예전부터 알고는 있었지만, 여기저기 볼건 다 봤고, 다들 바쁜건지 잼난 글들도 별로 없고해서 무심결에 이슈토론방에 들어가봤더랬지요.
정말 깜짝 놀래고 나왔네요.
누구말이 맞는지는 둘째치고 이곳 월척에 이처럼 박학다식하고 나라를 위하는 분들이 많이 계시다는걸 첨 알았습니다.
나라가 잘 되길 바라는 맘이야 저도 마찬가지지만, 저처럼 얄팍한 지식으론 다시는 가볼곳이 아닌거 같아 후다닥 나왔습니다.
지은 죄도 별로 없는거 같은데, 왠지.. 암튼 놀랜 가슴 쓰다담으며 나왔어요.
다들 이슈토론방에는 한번씩 가보시는건가요? 아님, 저만 안가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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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심장하게 한번 웃어볼랍니다
나를 월척과 인연을 만들어준 이슈토론방....
요즘은 겁나서 못가유,,,,,,,
근데 거기분들은 절대 오프라인에는 안나타 난다네유
의미심장하게한번웃어볼랍니다
나를 월척과 인연을 만들어준 이슈토론방....
요즘은 겁나서 못간답니다,,,,,,
랩소디s님이..ㅎㅎ
한 울컥,하시던 분이 계셨더랍니다!
지금은 차카게 살고 계십니당!!!!
가봐야 성격만 버리고, 시간과 칼로리만 잔뜩 낭비하고 오기 일쑤죠.
그 방에서 노니는 분들은 그 사실을 절대 모른다는 불편한 진실입니다. ^^
일부러 안봅니다 ᆢ
오늘 무지 덥내요^^
"나와 다름을 인정하라 "
해서 노력중입니다^^
지금요?
걍 피러지요.
살아보니,
진정한 고수는 유~하더군요.
소박사님이나 소풍님처럼.
전 안갑니다
삶의활력소가 될려구
낚시를하는데
이슈방에 가볼필요가있나요?
월척에서
조행기 자게방 사용기 발명품 방만
보면서 웃고 떠들면 될거같아요ㅎㅎ
두부 좋아하신분들 좀 계셨습니다ᆞ
전 자게방 썰 풀기에도 밑천이 달랑무 여서ᆢ
월척에 너무 빠질때 보면 즉방 입니다
나름 재밌습니다
정직원 스킬도 가끔 보입니다
이슈방가면 그냥 웃고 나오세요.
특히 선거나 대선때 월척이슈방 여론과는 정반대의 결과가
항상 나오지만 매번 그렇게 정확하게 이슈방여론과 틀린결과를 보기때문에
이슈방여론과 반대로 생각한다면 거의 100% 선거 결과를 맞출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낚시에 관련된 방이 아닌데 왜 그런방이 있는걸까요??
저역시 이슈방 유저로서, 생각의 한계를 드나들며...
나름 뭔가하나 건질것이 있다고 믿고, 비록 뻘밭이지만 드나들고 있지요.
얻을거 없는 몹쓸방요? 글쎄요.
얻을점... 분명 있습니다. 발견하느냐 못하느냐는 각자의 몫이라 봅니다.
사실, 월척에 드나들며, 인간사 일어나는 여러 일들 봐왔지만, 그래도 이슈방 나름 깨끗하다 봅니다.
한번씩 빵빵터지는
자게방 분란보다야 훨 낫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월척에 드나들며 한가지 부끄럽지 않은건,
그런 회원간 세상사, 소통부재에 점하나 찍지 않은점이라 봅니다.
정작 나와의 다름은 일련의 사회적 이슈나 환경적인것이지 회원들간의 유대나 소소한 감정이입이 아니라는 점이죠.
랩소디님,
오프라인이라고 기피 하시는 분이 실제로 계신가요? 실로... 궁금 하군요. 실제 그런분이 계신다면, 당당해 지시길 권유 하고 싶습니다. ^^;
저는 이런 낚시라는 공간에 그나마 깨끗한 토론방이 존재함을 운영자에게 감사하게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인터넷 그 어디에 내놔도 격이 떨어지진 않는다 봅니다.
(상대적으로 인터넷 토론방이 심각한 상태라는건 아실테죠?)
설이 길었네요.
현재시각, 밤 11시 12분...고성의 터센 계곡지에서...
절친한 동생과 대담그고 쉬고 있는 꽝조사 였습니다.
편히 쉬세요.
낯 부끄러워서 오프에는 얼굴 내밀지를 않습니다.
얼굴 빳빳이 들고 오프에 나가시는 분이 철면피 아닌지.
말씀 이상하게 하십니다!
손바닥은 마주쳐야 소리가 나죠.
혹, 그분들을 대면하실때 속으로 철면피라 욕하신다.....
헐..... 한계봉착..할말 없네요.
제일위 댓글 읽어 보시고 할말 있니 없니 하십시요.
오프에 얼굴 내 밀지 않는 사람을 무슨 죄 지언냥........
이글 올린 이유는 정치적이거나 기타 민감한 문제가 저하고 맞지 않다는게 아니고, 개개인의 의견을 말할수 있는 토론방이지만, 갈수록 감정적이고 비방하는 댓글들이 줄지어지고 있어서입니다.
내용을 찬찬히 보다보면 참 많이들 아시고, 또 제가 배울게 정말 많다는걸 느끼면서도, 상대방의 의견에 대한 존중은 고사하고 인격비하와 같은 너무도 감정적인 댓글들이 많아서 깜짝 놀랬던 겁니다.
그리고 다른 댓글 주신 모든 님들에게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