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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 잣대......

IP : 2a0ba8dd669223e 날짜 : 조회 : 3614 본문+댓글추천 : 0

제 친구중에 절도 전과가 있는 친구가 있습니다. 남들은 그를 도 둑 넘이라 부르지요. 하지만 전 그를 친구라 부름니다. 자신과 이해 관계가 얽혀 있는 경우 대부분 관대한 잣대를 들이 대지요. 한강붕어님이 쓰신 지하철 막말남 글을 보면 내용에는 한강붕어님이 지하철 막막남을 옹호하는 내용은 눈을 씻고 찾아봐도 없습니다. 글 쓰기전 화제가 선배이고 나이가 화두 였기에 노인 분이 먼저 실수하지 않았나 역으로 생각해 본게 다입니다. 거기에 있지 않아 판단도 유보한단 말도 분명 써 있고요. 그런데 지금은 마치 지하철 막막남을 옹호하고 인격을 존중한 것처럼 와전되어 좀 지나친 비유로 한강붕어님을 비하 하시는 회원분들이 계시는대 과거 한강붕어님의 게시글이 자유를 넘어 방종으로 비춰 지는 글이 없잔아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보기엔 월척지에서 가장 이해 관계에 얽매이지 않고 가장 냉철하게 글을 쓰시는 분으로 보여 집니다. 선입견으로 인한 이중 잣대, 친분으로 인한 이중 잣대,이해 타산으로 한 이중 잣대를 거두시고 다시 한번 정독해 보십시오. 나이 10살이나 80살이나 똑같이 존중하며 사시는 분이십니다. 자게판 16912번 글처럼 베풀줄도 아시는 분이고요. 눈팅만 하기로 다짐하며 대명까지 바꾸고 왔지만 안타까운 맘에 지나가다 글 올립니다. 이글 쓰고 또 참을인자 하나 더 달아야 할까 봅니다...... 곧 다가올 폭염에 건강 유념하시고 안출하십시오 월님들......꾸벅

1등! IP : eb4ec0e3e803276
남의 물건 훔쳐 보지 않은 사람 있습니까 ?
꼭 물건을 훔쳐야 도둑입니까 ?
제가 싫어하는 도둑은 "시간 도둑과 세금 도둑"입니다.
배가 고파서 빵이나 돈 몇품을 훔쳤다고 "저 도둑놈 봐라"하고 자신있게 말할 도덕성을 가진 분은 아마 없을것입니다.

아무리 좋은 글이라도 누군가는 그 글 때문에 가슴 아파 합니다.
생각과 견해가 다르다고 하여 나와 적이 될 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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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IP : dbcfc174007519e
참을인자세개님 대명이 너무 마음에 듭니다 ㅎ

저는 가입 삼년차입니다 회원님들과 어울려다니거나 편가르기 같은것은 안합니다

시간나면 독조를 즐기거나 한두명정도 어울립니다

지명하신분글을 읽기는 하지만 생각이다르니 그냥 지나칠때가 많구요

이글로 인하여 다시금 돌이켜 보긴합니다만...

글을 가볍게 쓰시는것은 아닌지 할때가 많았구요

무지해서 그런지 글을 다읽고서도 이해가안되서 다시금 읽어보기도 했습니다

견해가 다르다고 적이라고는 할수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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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IP : 44c3a2b15a9d0be
좋은말씀 잘읽었습니다

중립적 시각에서 들여다 보고

한강님이 아닌분이 똑같은 글을 쓰셨다면
과연, 그 반응도 똑같이 나왔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님의 글을 읽고 한강님이라 더 공격을 당했을까?하는 여운이 남습니다...

한강님의 나이에 관한 글에서
지하철막말남과 비교하는것은
국민정서상, 당근 월척지 정서상 뭇매를 맞을 글이라 봅니다

이른바 나잇값과 막말남과는 비교 대상이 아닙니다

부모의 원수나 부모에게 모욕을 주지 않는 이상
나이드신 분에게 그러는것은 아니라 봅니다

한강님이 비교대상을 잘못 고르 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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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7618be3920491ad
참을인님! 반갑습니다.^^

좋은 지적과 평가글입니다.

그러나 대다수의 월님들은 자유게시판이 무겁고 추하고 진흙탕 분위기를

싫어합니다.

물론 때론 월님의 좋은일과 즐거운일 뿐만 아니라 아픔도 괴로운일도 자게에 올려서 위로와 조언을 얻습니다.

그럴땐 월님들은 이웃지기 처럼 함께해주십니다.

저또한 간혹 그런 위로와 조언으로 마음의 안정을 찾은 적이 종종있었지요.

많은 이야기 중에 꼭~분란을 야기하는 글을 올려 자게 분위기를 침체 시키는 것은...정말 아니죠.

다는 아니라해도 자게에 굵직한 분란껀에는 자주 그분이 연관되었다는게 정말 안타갑기까지 합니다.

과연 그 이중잣대라는게 그분의 그부분에 적용되는 말인지 다시금 생각해보지만 선특 납득이 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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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f25ec875c26e1f5
아주 좋은글을 주셨습니다.참을인자세개님~

내 자신을 뒤돌아보겠습니다.

허나 분명한것은 나이가 많고 적음을 떠나서 자유로운 곳에서 남을 가르칠려고 한다는것에서 분란이 많이 생기더군요.

절대로 모던님들과에 견해는 같을수가 없는것이지요.

하지만 절대로 저는 이중잣대를 두고 댓글은 쓰지는 않습니다.

내가 공감하지 않는글에는 댓글을 달지 않을뿐입니다.

그냥 편안히 웃스게 소리로 인사말과 자유로움을 느끼기 위함뿐입니다.

제가 제일싫어 하는것이 월척에서 친한 몇몇 사람들 끼리에 편가르기 입니다.

자게판에 시끄러워진것이 몇일전에 올라온 편 가르기식에 글에서 시작이 되었지요?

참을인자세개님~저는 그냥 편안히 월척지에서 낚시대를 펴놓고 놀랍니다.

더운날씨에 안전출조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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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cdc834c21ae7da2
반가버요 참을인자세개님!

이중잣대 전 이해가 안되는군요.

자신의 그릇을 먼저 보고 밥을 퍼야죠. 눈을 아래로 두고 그릇을 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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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372346fd8f419fa
월척 참 좋은곳이지요 인간미도있고 정도있고
전월척에 민감한 부분이나 무거운글들에는 가급적
댓글을 달지 않앗습니다 누군가를 쉽게 공격하고 옹호한다는게
얼마나 위험하고 섣부른 결단인지 살아오면서 느낀점이 많아서요
아마도 월척을 오래동안 지켜보신 선배님들도 그런경험이나 경우를 종종 봐왓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글과 말 행동은 쉬워도 결과는 후회를해도 안타까울때가 많죠
누군가가 나와 다름 생각을 한다해서 감정적인 글을 보고 있노라면 3자가 보기에도 않좋을
때가 많죠 누가잘못하고 잘햇느냐를 따지자는거 보다 서로 기본적인 예의는 지킬필요가
잇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참어른 참선배라면 나와 친분이 있고 안면이 있다하여 동조하거나 감싸기보다 잘못된점이
잇다면 바른쪽으로 충고와 조언을 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월척 자유게시판 만큼은 다제가 보기에 편가르기 있습니다
그래서 잘 들어오지도 않앗고 글도 남기지 않앗습니다
누구나 들어와 글남길수 있는 공간이긴 하나 그 분위기는 회원님들 개개인의 몱이라고 생각합니다
전 개인적으로 한강님글 읽어보면 극과극이더군요 어느때는 가려운데 시원스레 긁어주시고 다른때는
이분 왜이러실가 ....누군들 내맘과 같을순 없겠지요
어린 녀석이 또 주제넘게 이런소리 저런소리 떠들어 된거 같네요
제글이 보잘것 없지만 그래도 하나 정도는 생각해볼 내용이 있지않을가요
주일 늦은 저녁이네요 돌아오는 한주도 행복하고 좋은일 가득하세요
곰도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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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eb43cb4684df651
안녕하세요.
글을 보고 나서 배움을 얻고 싶습니다.

과거 제글 어떤것에서 자유를 넘어 방종으로 비쳐졌는지요?
서로 보는 관점이 다르기에 오해의 소지가 있을수 있지만
내용을 말해주셔서, 제 생각도 전달할 기회를 주셨으면 합니다.

댓글로 하셔도
쪽지로 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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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798cb50795a6ede
자유3 [自由]
[명사]

1.외부적인 구속이나 무엇에 얽매이지 아니하고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상태.
2.<법률>법률의 범위 안에서 남에게 구속되지 아니하고 자기 마음대로 하는 행위.
3.<철학>자연 및 사회의 객관적 필연성을 인식하고 이것을 활용하는 일

방종1 [放縱][방ː종]
[명사] 제멋대로 행동하여 거리낌이 없음.

사전적 의미입니다.

뜻은 일맥상통하지요.

지나치게 자유롭다란 표현이었습니다.

제가 누굴 가르치겟습니까.

한강님이 말씀하신 대로 글만 보고 제가 판단한 전체적인 제 느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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