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갔드마 마눌이 거울을 한참 보고 있드마요. 우째 다 늙어가 쪼매 심하다 싶어 한마디 했심더. "요~ㄹ 마눌, 니가 여름을 쫌 즐길 줄 아네?" "그래, 우짤라꼬 냄편이 이딴 소릴 다 하노? 머 일단 듣기는 좋네" "그쟈? 여름엔 그저 공포물이 최고다 아이가?" 퍽!!! 우지끈! 빠박!!! 요놈의 입이 방정입니다. ㅡ.●
할배취급 합니도.
누구때문에 턱수염이 하얗게 쉬었는데...ㅠ
힘내세요.
이겨보이 뭐하누...^^
재봉틀 빌려 디릴까요???....^.*
걱정이네요.
소박사님!?? 시방 지 옆에 기신가유???
파로니아님
그쥬? 못당해서 뚜디리맞는거가 아니쥬? 흑흑...
이길 수 있지만 맞아주는 거 맞쥬? 맞쥬? 엉엉~
달구지님
이왕이면 고급지게 지퍼루다가 쫌...안될까유?@..@
흑백붕어님
애정과맷집은 비례합니더 ×..×
어수선님/첫월님
저두 걱정입니더. 맷집으로 운자까지 뻐틸지...흑.
참고 사십시요.
존날이 곧 올겁니다ㅠ
아픔을 연기해야 합니다
연기학원 사전등록도 좋아요
때리다 지치면 포기하지요.^^
뎀비면 안됍니다. 나이더 들어봐요! 갈수록 마눌이 무서워 지는게 이거이거 나만 그런것인지`~ 쩝 !!
글치예?
버티문 언젠가 한번은 한대라도 때릴 날도 있겠지예? *&*
깜돈님
오데 좋은 학원 쫌 소개시켜주시소...
미추홀붕어님
때릴 땐 신들린 거 같심더
체력이 방전될 때도 됐는데. 쩝.
리택시님
뎀비다뇨???
감히?
달리기만 연마하고 있심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