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풍님아! 기술 다 갈챠주모 우짜노 ? “
### “ㅎㅎ 제가 좀 홍익스럽긴 하지요. “
### “그러다가 그 머이고 토사,,토사,,,,”
### “토사구팽(兎死狗烹) 말입니까? “
### “아! 그래 토사구땡 ! “
‘자게방의 금사월’이라 불리는 분,,, 아시죠?
참 많은 구박과 설움을 받는--
그러나 저는 알고 있습니다.
채비에 대한 극세사 치열함
장비에 대한 무한한 팔랑거림
온 밤 지새우는 열정
붕어를 제외한 그 막대한 어획고
방향만 정확히 잡아주면
가능성이 보이는 분이기에
아낌없이 제 기술을 전수해 드리곤 합니다.
마치 도자기를 빚는 도공의 심정으로 말입니다.
### “풍님아 ! 앞치기가 잘 안되네. “
### “이렇게 한 번 해 보시죠 “
### “자세가 좀 거시기 하다. 무좀도 있고 “
고민을 하다가
그 분께 비기를 전해드립니다ᆞ
자! 오르시죠
절대 다른 사람 시선이나 말에
현혹되지 마소서


2-3일 또는 더 시간이 지난 뒤 다시 읽어 봐
올릴까 말까를 결정합니다.
바로 올리면 행여 실수를 할 것 같아서---
바로 올릴 때도 간혹 있지만 거의 대부분
최소한의 숙성과 발효를 해 보려 합니다.
졸리는 오후 잠깐 잠을 쫓거나
실없는 웃음 한번 정도의 가치는 해줫으면 하는
작은 바램을 가져 봅니다.
좋은 하루 보내십시오.
엄청 효과적일 겁니다.
목화맨님도 ?
특히나 혀로 봉돌깍는 그 살신성인에서
눈물이 왈칵 밀려옴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때론 같은 취미를 갖고 있다는 것이 무척 자랑스러울때도 있었습니다.....
사랑합니다 소풍님~~~!!
먼저 말한 보증좀~~~~!!
진짜 스승님의 자격이 있는지
시험에 들어갑니다
긴장하셔야 할겁니다
발로 캐스팅해야 되는 걸 여태 모르고 있었습니다.
우매한 중생이 합장하여 감사드립니다.
덧붙여 전설의 매니큐어신공까지 아낌없이 전수하시는 풍님의 결단에서 끝없는 인간애를 보고 갑니다.
6수나오기 시작하는 6월에 6짜 6수 하소서...
그분은아니되지싶은데요ㅎㅎ
퍽!
켁~
모든 배움은 끊임없이 정진해야 한다고 배웠습니다. ^ㅡ^
아참 ᆢ 맛점하시고요 ^^#
지난주 렙형이 허리급 월을 한마리
낚아서 인증샷을 보내주시기에
설마 그럴리 없다 진짜일리 없다라고
했었습니다
그 뒤에 오는 말이
에이 믿으소 쫌!
소풍님도 접때 사짜했는데 라고 하시길래
또 자료를 찿아봤지요
할말을 잃었습니다
이제 노조사들에 반란이 시작인것인가
싶습니다
그분 !
전 그분이 선생님 이신줄`~~~
읔~~죄송합니다
====333
본받아야 됩니다~~ㅎㅎㅎ
결과물은 중요치 않슴돠
그깟 붕어가 뭐라꼬~~~ㅎㅎㅎ
떡밥 배합술 비법
전수해 드릴께요~~^♥^*
어제 하루 땡땡이 치고 월 말 준비한다고
정신이 없군요.
세 분께만 대댓글 드립니다.^^
진돌아낚시가자님!
오랜만입니다.
형수님도 잘 계시죠?
한번 뵈야 되는데---
쌍마님!
미끼만 끼운다면 잡는거야 뭐 -
그노무 미끼 끼우기가 어찌 그리 힘드는지--
목마와숙녀 선배님!
앞치기가 힘들다고요?
원줄을 짧게 매십시오.
두칸대 정도는 점프해야 봉돌이 잡힐 정도로---
아마 날라 다닐겁니다.
참고로 '돌틈낚시'를 검색해 보시기 바랍니다.
닭발구두신은 아가씨는 날씨하던가요?
늘 웃음을 머금게해주셔 수고하십니다.
최곰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