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척 나들이 (............) 이고 싶다
시간은 늘 그렇게 쉼없이 흘러가고
인생도 늘 그렇게 如流하는 것이다
감정은 늘 그렇게 흔들리게 되지만
마음은 늘 그렇게 하나이길 바란다
생각이 복잡할 땐 속좁은 마음인데
생각이 단순할 땐 넓어진 마음이라
누룽지 내놓고 숭늉 한사발 권하는
가벼운 생각과 넓은 마음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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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과 인생이란 글귀가 있었으일까요.?
해 놓은것은 뚜렸이 없고 10월에 마지막 밤은 다가오고 아이는 크가고 나이는 자꾸먹고 돈은 다 까묵고 없고...
머리가 복잡해지면 월척지에서 대를 펴면 항상 맘이 편합니다.
아주 좋은 선 후배가 많으니까요.
아주 소박하게 누룽지 내놓고 숭융 한사발 권하는 가벼운 생각과 넓은 마음이고 싶다.
앞으로 얻어 먹을수 있도록 행동과 마음으로 드리고 싶다.
행운을 기원 합니다.
근데 너무 어려워서....ㅎㅎ
요즘 뜸 하십니다..
깊어가는 가을날에 대구리들 꼭 상면하세요...
날씨가 싸늘합니다. 건강하시고 안전한 출조길 되세요~^^*
가방끈이 짧은 저로선
얼른 이해하기가 어려운 고난이도의
좋은글 인것같습니다.
하지만 읽고 또읽으가매 조금 이해를 합니다.
거뽀리가 이해한 부분 >>> " 아주 좋은글~!! "
잘보고갑니다.
무월초탈하고 자연만끽하라
지인형님의 말을 빌려봅니다,
이아침 차분한 공기와 아주 어울리는 한구절입니다.
건강하게 아름답게 즐겁게
나누며 살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