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척의 초고수 피러의 목줄집 보소~. 검소를 넘어 쪼잔한가요? 저래가꼬 비닐봉다리에 담아 다니는데요. 출소행님, 혹시 채비집 남는 거 없는교? ㅜ.ㅠ"
불쌍해서 몬보겠네 군산가서 노름했나?
피터 선배님요~~~
이건 무신 신기술 입니꺼?
우찌 목줄에 동그랑 젤리가 있네요?
저것도 붕어가 먹어요???
빨강기 맛날까??? 형광이 맛날까???
사람을 뭘로 보시고... ㅡ,.ㅡ"
도박이믄 몰라도.
한땀한땀 금박으로 봉황을 새긴 채비집을 팔든교?
염주 가튼건 와 있는 검니꺼?
정말 몰라서 묻는 겁니까? @@"
한수 갈챠 주십시요!
여태 저래가꼬 낙수댕기싯슴니까?
그러이 몬잡지요
걍 즈폰지로 댄거 쑤세미 있슴다
아니믕 쇼파 몬쓰는데 스폰지 꺼내믄댑니다
'연주찌 채비'를 검색하시면 붕어와춤으님이 쓴 글이 있습니다.
피러가 쓴 '피러, 돌아오다'를 읽어보셔도 되고요.
공포의 자동빵채비입니다.
바닥이 지저분할 때 특효가 있지요.
전 찌위에 빨강 끼운거는 봤는디요!
밑에도 낑가야 짝이 되는갑네요!
붕어가 색맹이니 뭐니 하던데 붕어가 골 라먹는갑네요
저 채비의 강점은 봉돌이 바닥에 닿고,
미끼는 연주의 부력을 빌어 바닥에서 뜨지요.
붕어의 미끼 발견이 용이하고, 미끼 흡입시 이물감이 적어 찌솟음을 놓쳐도 바늘을 계속 물고 있지요.
제 경험엔 자동빵 95% 정도입니다.
함 해바야것네욤^^*
작년에 첨으로 옥시기 낚시 해 봤습니다
바로 치웠습니다
이유는 바늘 즈덜카리 싸오고 엉키고
염병! 지 롤 부르스에 스트레스 팍 팍!
치웠습니다
걍 정처없이~~~서울의 밤기온이 유난히 차갑게 느껴 지네요!
구해봐야겠다...음...
재활용품 모으는데 가볼까?
최후의 발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