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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만의 특이한 미끼를 써보신분들 이야기 듣고 싶네요

IP : 377736e0a346b9b 날짜 : 조회 : 5226 본문+댓글추천 : 0

저는 가끔 장난끼 반 궁금증 반으로 특이한 미끼를 써보는 경우가 있습니다 몇가지 예를 들어 보면 - 낚시가서 새우망에 미끼가 들어오지 않고, 잔챙이들이 너무 성화일때 주로 급히 대처미끼로 사용했던 것들입니다. - 간식용 천하장사 소세지: 적당한 크기로 뚝띠어 사용, 붕어 여러수 했음. 씨알 선별력 있음. - 말린 오징어 다리: 입으로 잘근거려서 적당히 부드러워지면 떡밥크기로 이빨로 잘라 사용, 붕어들 환장함, 씨알선별력이 없음. - 건빵: 침이 많이 묻지 않게 적당히 씹어서 꺼내, 손으로 힘껏 반죽함. 메주콩크기로 사용. 입질 못봄. 다음날 아침 꺼내보니 처음상태 그대로 붙어 있음. 콩하고 똑 같음. - 벗찌: 낚시터 주변 벗나무가 많아 바닥에 떨어진 벗찌 익은거 조심스레 바늘에 끼워 투척. 입질 못봄 - 통닥 물렁뼈 : 현장에서 닭튀김 먹고 남은 부분중 물렁뼈, 적당한 크기로 바늘에 꿰어 투척. 입질은 있었으나 챔질 실패. 등등 입니다.

1등! IP : 30257903304d0f3
저는 고등어배속에저린 콩하고 새우를사용합니다.

믿음이가니 그미끼를쓰겠지요. 그리고옛날.떡밥낚시초보시절에서. 특히인찌끼로 재미들려. 낚시를시작했습니다.

그때는. 인찌끼 중간에 고등어를 그냥말고. 낚시줄로 빙빙감아서 했습니다. ㅎㅎ

그때는정말. 낚시가서 잔다는생각을.한번도하지않을만큼. 입질좋고. 붕어좋고 다좋았는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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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3242022acc1d3d9
강원도는 메주콩이 미끼로는 빵점...
그래서 콩으로만든 두부를 작은 깍두기처럼 만들어서사용...
잔챙이한테 반죽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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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fb74cf6af759783
잡어 극복용

썩은 노른자+어분- 짜개 같이 딱딱하고 냄새쥑임

살짝씹은껌(당도풍부)+빨간떡밥가루 또는 어분가루나 글루텐가루 묻히기-블루길,참붕어방지


초강력 집어용

개기름+어분 - 집어영역이 대단,10만평 정도는 커버

*후라이팬 개기름 채취시 주민항의 주의를 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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