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하다가 보면 오리가 노닐경우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오리가 가물치나 무언가에게 놀라서 펄쩍 뛰면서 날개짓하는것을 보기도하고
다리가 물려서 물밑으로 내려 간것인지 모르겠지만
살.(려) 주.(세) 요 ~ 꾀괵 !
물밑으로 내려갔다가 올라와서 파닥꺼리다가를 반복하는것을 목격한적이 있는데,
여기서 문제.
오리가 가물치나 물속에 무언가에게 잡혀먹히거나 죽임을 당하는 경우도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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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가 아무리 작다하더라도..
물고기가 입으로 삼키기는 힘들것같습니다..
가물치나 배스는 무리가있어보입니다
근데요 서생님요
밝고 유쾌하신모습 다시볼수있겠지요?
누구를 괴롭힐 목적이 아닌데, 누구에게 괴롭힘을 당할수는 없는것이죠.
아참 오리가 꽥꽥거린 이유는 물속에서 언눔이 오리발 간질거려 웃다 사래 들렷다네유^~^"
배스가 오리를 한 입에 삼키더라는.. --;;;;
가물치는 삼키는 건 안되겠지만 물어 뜯는 건 가능할지도..훔;
수달이 물새나 각종 새의 알등을 잘 먹습니다
큰 가물치도 오리는 무리 이지만 작은새 정도는 공격할수 있다고 봅니다
배스나 가물치 같은 육식 어종이거나 모성애가 강한 물고기라면
오리발 정도는 물수도 있다고 생각 합니다 ㅎㅎ
설마 먹기야 하겟어요?
개구리인지 알고 공격 했지 싶습니다.
나죽게다며 퍼덕 되며 도망 가는거 봤습니다.
대단하네요.
가물치는 그냥 물고 잠수하는것이 전부일까요? 오리는 살아남는걸까요?
그이후 한참 잠잠했었고요. 그래서, 그 잡아먹히지는 않았다 치더라도 죽었는지 살았는지가 궁금 해었습니다.
말하는 오리를 본 적이 없어서..
지가 그랬구먼유....
천연기념물이라 넘 이목도 있구해서....
용서허셔유....
메타급 가물치 정도면 오리도 잡아 먹을 수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그 소행이 가물치인지 배스인지는 모르겠으나 오랜시간 떠오르지 않는것을 보면 아마도...
배스는 이빨과 턱힘이 강하지 못하여, 한방에 삼키지 않는한 치명타를 주기엔 부족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