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넙의 역.....적 이신
코털 다 빠지고 한개 남은 숫사자님처럼
저도 점심 먹고 정말 열심히 구녕을 뚫고,
톱질을 슥삭슥삭 해서

짬틀을 하나 만들었습니다.
이제는 점점 짬낚 위주로 갈거고,
그러니 두대정도면 충분할것 같아서라기 보다
두개밖에 남아 있지 않은 뭉치를 활용해서
2대짜리 짬낚 받침틀을 맹글었습니다.
10mm짜리 드릴날로 12mm 뚫을려고 정말 열심히 뚫었습니다.

있는것들 버리지 않고 재활용해서 완성~~~~~~~~~~
햐~
뽀대나네....^^
근데 넣어 다닐 가방이 없네....
가방도 손바느질로 하나 맹글어야 하나?
잠깐!
이거 보고 틀림없이 돌밭에서는 어쩔거냐고 따질 어느분!
돌밭에서는 낚시 안하믄 돼쥬 머....ㅋㅎㅎㅎ
멋지게 잘 만들었읍니다 화이팅~~
무두 얼쉰이 이 글을 보시고
또 컨닝해서 만드시고는 뿌듯해 하시겠군요.
제꺼는 16단입니다만...6 + (4) + 6 입니다.
참고 하십시오. 크크크~~
나머지 남는 낚숫대는 제가...1빠로...^^;;
낚시대도 읍꼬 받침대도 읍꼬 받침틀도 읍꼬 있는거라곤 약간의 소품과 의자 하나 있네요.. ㅜㅜ
저는 그냥 막 세우는데...
전 그냥 구녕만 뚫고 레일만 잘랐습니다.
문라방아자씨.
나물은 곡갱이로 캐거등욧.
물돼지 잘 잡는다고 그러는거 아녀.... ㅡ.,ㅡ
클라우스님.
언젠간 가겠죠 뭐....
루피님.
16단이면?
우왕~~ 왕대물꾼이구낭....
그러면서 무두/무알/무간 할배를 겨우 이긴겨??? ㅡ.,ㅡ
감사합니다....
우선 한번 사용해보고요....^^
쩐댚님.
부자가 그러는거 아녀유.....
장비는 몇대 농갈라서 쏠라삼촌좀 드려유...
쏠라님.
유가 조카한테 달라고 해유.
겁나 많을건데...^^
일산뜰보이님.
아무곳에서나 막 세우는거 아닙니다.
그거 불법입니다. 콩밥 먹어요.^^
등선 하실때가 되었네요~^^
돌밭만나면 유용할수도 있습니다
아니면, 멧돼지를 만나도
뭉치 세개 보내면 되나요~~
이젠 쇳덩리도 만지시고..
넘 잘만드셨어여~~
낚시대 피고 행복해 하실 모습이 상상 됩니다.
뭘해도 똑소리 나십니다. ~~^^
8단도 있는디요.
글구 우화등선하믄 듀거유..^^
대물도사님
뒤꽂이 3개 있습니다.
수학샘님
이제 재료가 없습니당.
규민빠님
난 구녕 뚫고 자르기만...
소류지백경님
가끔 필요할때가 있더라구요.
나도 짬낚 카는거 가야겠심다
아 난 짬낚도 14대 까는데
그냥 이런거사서 쓰셔유
정신건강에 이로워유
쇳덩이는 문라방님이 전문이유.
붕춤님
됐거등욧.^^
고지비님
므찌쥬?
뭉시리님
4+4 있슈.
갸는 1박 갈때 쓰는거유.
짬낚은 두대만...
별것을 다 맹그시네요`~ 난 부주깽이 나무만 고를줄 알았는데`~ㅎㅎ
암튼 재주꾼이셔`!
두대폐고 100%다폈다.하시구선
풀뜯으러 가시려는거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