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가서 채집망 담궈놨는데, 귀한(?) 가재가 한마리... 어쩐지 깔딱대는 입질만 있다,,,했더니 범인 인것 같습니다... 사진찍고 고향앞으로...
미끼로 끼워보면 어떨까?
뭐가 잡힐까?
저거 잡아묵는놈들은 어떤게 있을까요?
맑은 둠벙 돌무더기 넣어 잡던 가재 생각이 나네요.
그땐 잘도 잡혔던 기억이~~~
집에와서 끓이면 빨간색으로~~
가재
귀한 분 잘보고 갑니다
예전에 어렸을때는 저것한마리잡으면 동네에서
우쭐댈수 있었는데요...ㅋㅋ
요즘은정말 귀하죠
어릴때큰놈잡아서 찝히면얼마나아플까~?
검지손가락 찝혔다가 너무아파서 울어버렸던 기억이 나네요~^^
어릴때 많이구워먹엇는데
설래임님 저하고 똑같네요^^;; 저는 면실을 사용했습니다.
귀한 존재가 되어 버렸네요.
붕어는 우째 구경 못했나요?
성공하셨네요 ^^
그만큼 오염됐다고 볼수있죠.
다시한번 자연이 소중하다는걸 깨닫게해준 녀석 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