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집에서 쓰던 안마의자를 사용하지않아
고모님께 선물한다시기에
해당회사로 전화해 이전설치 신청한다니
선결제후 접수된다고합니다.
현장에서는 금전거래가 안된다는 이유입니다.
돌침대 피아노 등등 여러번 옮겨봤지만 이런경우는
처음이네요.
그리고 이전설치비도 거리상관없이 일괄로 20만원
이라는데 서울서 부산옮기는 사람이랑
아파트 한동거리 옮기는 사람이랑
금액이 같다면 가까운거리 이전하는 사람은
억울한거 아닌가요?
댓글보고 제가 이상한게 아니면 업체명 공개하겠습니다.
뭔 안마의작'' 옴기는데 그리비싸요?
계산한다면 이상하긴 이상하네요 ㅋ
직접 옮기세요.ㅎ
농담이고
황당하긴 합니다.
부산으로 함 보냈다가 다시 받으시면
누가 손핼까요?ㅋ
이상하쥬?효천선배님
두번옮기면40만원이디유
이해가 안되요
외주업체주고 이따우짓하는거같어요
하여간 국산 기업들 하는 꼬라지가 뭣같어요
고가의 상품은 최소 2명이 움직이고 하면 기본이 20에 지역에 상관없이 추가 요금을 안받는 것일수도 ...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싶습니다.
한번도 안 옮겨봐서~~
아니 안마의자가 없어서~~~~~~~~ㅡ.,ㅡ
거리상관없이 동일가격이라는게 좀 그렇긴 하군요....
소비자입장에선 기본비용(인건비 등)에
거리대비 플러스가 되는게 상식적일거 같은데 쫌 그렇네요...
정~안되면 자게방 무분은 어떠신지^^
요즘 인건비 장난이 아닌데 20만 원이면 ....
긍정적으로 생각을 하...
아....아닙니다
꼬
로
록~
직접 옮겨야 된다고 하던데요.
어처구니가 없었지만 이사하는데 이걸로
싸우고 있을 수 없어 직접 싣어서 옮겨갔네요.
성질나시면 파타고니아로 이전 해버리심 복수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붕춤 선배님 개그가
상상을 초월합니다~ㅎ
그회사 직원이랑
영상통화 하시면
모든게 해결됩니당~~
신형은 더 무겁겠지만 충분 할듯 합니다.
더군다나
몽실님이면 두분이서 가능...ㅋ
아파트면
현관문 사이즈 봐야 할듯합니다.
전 이번에 안마의자 시트가 낡아서 갈이하려고 전화해서 문의하니 배보다 배꼽이 크다는것을 알았습니다.
상담원 왈 새제품 사시는게 낳지않겠냐고 말하네요... 말인지빵구인지...
보상교환도 없네요.쩝...
처가집에 하나 해줄려고 알아보다가...헐~
결국 렌탈로 해결했습니다.
계약기간 지나면 새거로 바꾸면 되니까 속편하더라구요.
해당 회사에서 교육을 받은 전문가가 와서 할 수 있는 일입니다.
또한 워낙 무거워서 장소이동은 물론 같은 장소에서 위치변경도 어렵습니다.
그래서 최초 설치시에 반드시 사용자에게 심사숙고 후에 설치 위치를 선정하라고 하지요
좀 아깝긴 하지만 20만원이 터무니 없어 보이지는 않습니다.
부산이나 옆동네나 가격이 같다는 것은 운반비를 제외한 이야기로 들립니다.
이전 설치를 원할 경우 해당 직원이 기계를 분해한 후에 이전을 하고 재조립을 해야합니다.
출장 인건비, 그 회사의 매출로 인한 법인세, 지방세, 그리고 부가세 등을 고려하면 20만원이 비싸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기쁜 마음으로 쿨하게 지불하시고 선물하세요
이로 인한 고모님의 기쁨과 글쓴이의 행복함은 20만원에 비할 바 아닐 것이라 예상해봅니다.
그거분해하고 나를려면 2명이상이 필요하구 다시 조립하고 해야하구요. 그냥너그럽게 이해해주세요~^^
월척이란곳이 낚시아닌제품도 이렇게 물고 뜯을필요가 없자나요.
안마의자 무게가 상당합니다 2명이상 붙어야하고
20만원정도면 적당하다 생각합니다
거리상문제는 개인이 이전설치하는게 아니고 회사물류 시스템인듯하네요
거꾸로 서울에서 부산까지 조립,설치까지하면 싼거아닌가요
20만원 아끼려다 고가의 안마의자 파손 불량나면 누가책임지나요....
이전비용 20만원 달라고 합니다. ㅎㅎ
아마도 이런거일꺼예요~
예를들어 포크레인도 한번 부르면 30~
용달도 한번부르면 20~
하루일당 쳐주는거라고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