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받침틀은 제 필요에 의해서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마대 포대를 늘 갖고 다닐 수도 없고 해서......
그리고 최근에는 좌대나 발판이 있었으면 하고 생각한적이 많습니다.
그런대 며칠전 낚시를 하다가 좌대 발판이 문제가 아니라 이걸 사용하시는 분들이 다른 사람도 좀 생각해야 되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평소 연안에서 40대 면 가장 먼 곳의 포인트까지 캐스팅에 문제가 없었는데
몇달전 낚시했던 포인트를 다시 찾아가니 60대가 있어야 포인트까지 보낼 수있을 정도로 멀리까지 작업이 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옆의 낚시인에게 물어봤죠 왜 저리 멀게 작업을 해놨는지 ?
좌대를 갖고 낚시하시는 분이 바지장화신고 들어가서 그렇게 작업했다 하네요
내가 갖고 있는 낚싯대로는 포인트까지 캐스팅 할 수가 없어서 25대 부터 30대까지 오히려 짧은 대로 좌대가 놓였던 지점을 넘겨쳐서
낚시를 하다 왔습니다. 물론 조과는 좋지 않았고요
좌대, 발판 저도 있었으면 좋겠고 있으면 조과도 지금보다 나을 수 있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런데 연안에 좌대를 설치해도 좋을 포인트에서
3-4미터 앞에가서 설치하고 거기에 맞게 작업을 하는것은 좀 이기적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모두가 그렇게 한다면 저같으면
나중에 보트삽니다. 아무리 좌대가 있어도 바지장화 보다 깊으면 작업 못하니까요 연안 낚시인들 보트 낚시 별로 신경 안 씁니다.
왜냐하면 보트 낚시하고 연안낚시 포인트가 서로 다르니까요 그런데 좌대 낚시 연안낚시입니다. 그렇다면 서로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좌대 발판의 본연의 쓰임새(즉 석축의 경우 의자놓기 쉬움을 위하여, 물이차서 포인트가 멀어지는 경우 포인트에 가까이 의자 설치를
위해서)에 한하여 사용하는 것이 어떨까요 ?
요즈음 보니 좌대 쓰는분이 아주 많아서 나름 무언의 규칙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네요
낚시 다 같이 즐기는 취미이고 누구에게도 피해주지 않는 취미 생활이 되어야 낚시인들 욕 안먹을 것 같아요
예전에 개인좌대 설치한 사람들 욕많이 했었습니다. 첫째는 환경파괴 행위를 욕했고 두번째는 혼자만 낚시하려는 혼자만 포인트를
차지하려는 이기심을 욕했습니다. 지금 휴대용 좌대는 첫째 환경파괴한다는 욕은 못합니다. 그런데 두변째 욕은 예전 개인좌대
설치한 사람과 똑같이 들으면 안 된다는 생각에 주절거려본니다. 꼬우면 좌대사고, 바지장화사서 작업하면 되겠지만 그럴바엔 보트사서
휴대용좌대도 설치하지 못할 깊이까지 포인트를 못 중간으로 옮겨 놓으면 나만을 위한 낚시터가 되지않을까요 ? 그러면 낚시인 대부분이
보트를 사야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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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도안빠졌는데 굳이 번거롭게 수중전할필요가 없지요.
만약 그게 아닌데 그렇게 했다면 열정이 대단하신거지 욕먹을일 아니지요.
그렇지만 제가 들은 예기는 바지장화신고 들어가서 작업했다고 해서 한참 생각해봤네요
그게 열정일지는 모르지만 ....
물 빠졌을 때 작업하고 물이 다시 찬 거라고 생각해 볼랍니다. 자기만을 위해 그랬다면 생각하기가 너무 머리아프네요
받침틀 사용자는 받침대 사용자를 생각해 주시고, 좌대 사용자는 받침틀, 받침대만 사용하는분 생각해 주시고 보트 낚시인은
연안 낚시인 생각해 주신다면 서로 즐기는 낚시가 되지 않을까요 ?
그냥 발이 편하고 잠자기 편하기 위한 도구이지 그런 용도로도 사용 하는군요. ㅎ
멀리 들어가면 옆에 사람들은 우짜냐구요 ㅠ
욕심에는 끝이 없으니 딱히 할말 없지요.
먼저 자리잡고 있다면 아무 말없이 다른데 가고
내가 먼저 왔는데 앞으로 들어가면 한마디 할겁니다.
주변이나 뒷사람을 배려하지 못하고,
수초훼손으로 포인트도 망가뜨리고...
행위자의 입장에서 보면
나름 고생해서 포인트 개척하느라 고생 한것도 같고 ..
작업 당시에 주변 사람이 없어서 그럴수도 있는것 같기도하고...
저 같으면 그 포인트가
내가 좌대를 들이밀고 들어가도 뒷통수가 가렵지만 않는다~는 전제가 먼저 떠오름니다
포인트 훼손 여부까지 깊히 생각 할지는 장담 못하지만,
평소에 직공채비 낚시를 많이 하는편이라 수초작업은 최소만 하는 편 입니다
수중수초는 최소작업위주로 하지만
가끔은 물가의 나뭇가지도 썰기도 하는데
예전에 물갓나무 베었다는 따가운 댓글을 보고 뜨끔 할떄도 있었습니다
나무 베는것도 보는 이에따라
시원하게 베어줘서 고맙다는분도 있고
자연훼손해가며 극성스럽게 낚시한다고 비판하는분도 많이 있더군요...
마찬가지로 좌대가지고들어가 새로운 포인트를 개척 해놓으면
좌대 있는분들은 새로운 포인트를 알수도 있고
역시 좌대는 깊이 들어가야해!~ 하는 광팬들을 양산 할수도 있겠지요...
요즘 좌대가 날이 갈수록 대세가 되가고 있는데,
좌대없는이, 또는 될수록 좌대를 쓰지 않는 이들도 많은데
매너가 무언지 한번 더 생각하는 글 이었음 하는 바램 입니다...
나름대로 수고를 한것도 같으니 이해 하시고 그냥 넘어 가심이?
그렇다고 그만 일로 보트까지 구입하여 띄운다는 것은 쩐도 들어갈테고 좀 그렇지 않나요?.
본인도 보트가 있지만 초봄아니면 띄우지 않고 그 외 계절엔 연안에서 합니다.
낚시를 하다 보면 이해 못할 행동을 하는 조사님들 가끔 있어요.
대부분 알아서들 사용하시지 싶네요
옛날 범어지 최상류 중간부분 부들도있고 수심도 얕아서 연안에서 낚시하곤 했었는데,
어느날 가보니 부들넘어 건너가 좌대를 폈더군요. 그들뒤 엉덩이를 향해 던지는 낚신 불가능 ㅠ
그외엔 그리 무리하게 적극적으로 하신분들 못본것 같네요 ^^
저도 좌대를 사용하고 있지만,
수심도 어느 정도 되는 제방의 일직선 라인에 옆 사람들 보다
앞으로 나아가 낚시하는 분들 있습니다
포인트 여건에 따라 다르겠지만 어울려 낚시하는 생각을 갖았으면 하는....
하지만 외진 곳의 경우, 상황에 맞춰 낚시하는 것을 뭐라 할수는 없지 않나 싶습니다
뭐가 잘못인거죠? ?님이 자주오는 포인트를 회손시켜서?
그러면 그곳은 누가오든지 님이 쓰시는 낚시대칸수에 맞춰서 낚시를 해야하나요? 전국 어디를가든 님 낚시대에 맞춰서 포인트작업해아 겠네요?
제가 볼때는 좌대핀 사람도 포인트욕심이 있었고 님 또한 포인트 욕심이 있었네요.
저도 좌대쓰고 있지만 좌대가 주변환경 회손은 덜 합니다.
의자놓는다고 논두렁,밭두렁,뚝방 회손은 안합니다.
포인트작업은 받침대,받침틀 쓰시는 분들도 합니다.
한2주전에 수로밤낚시하는데 오후9시경에 들어와서 낚시자리없다고 제반대편에서 물속에 들어가 렌턴비추며 작업하더군요~수로폭 25~30m정도?
밤늦게와서 난리펴놓고 딸랑2대에..............2시간후
철수...........ㅎㅎ
꽝친 경험이 있읍니다. 우리 모두 예의겠지요 몇마리 더 건졌다고
인생이 달라지나요 . 자기 혼자만의 이기심으로 인한 많은 작업은
지향하여야 겠지요
개개인의 배려가 부족하고 이기심이 넘쳐나지만 어쩌겠습니까 현재로선 아쉬운 사람이 우물을 파던가 해야지요~ㅋ
그곳에서 할수가 없다. 짜증이 난다.. 이렇게 보입니다. .^^
그냥 다른포인트를 찾으시면 될거같습니다.
10여년전 경북경산에 부들밭이 멋진 저수지가 있었는데, 처음 포인트에 앉은날은 1.8칸에서 2.6칸이면 8대 깔수 있었습니다.
나름 고기도 나오고 포인트도 멋있고....
가을쯤 4.0칸이라야 겨우 4대 부들에 붙일수 있는 포인트로 바뀌었습니다.
그당시 전 3.2칸이 제일 긴대였죠...
그럼 저는 누구를 원망 해야 하나요?
4.0칸 이상 긴대를 많이 가진 이를....???
님께서도 4.0칸을 운용하시면 다른 짧은대를 운용하시는 분들은 님을 원망할수도 ......
그냥 6.0칸을 필수 밖에 없었던 이를 이해해 주는것이 맘이 편할꺼 같습니다.
내가 다니던 무료저수지를 누가 바지장화입고 들어가 멀리 작업해놨다는건 그사람 마음이죠.
그런 행동이 법으로 제한되어 있다면 신고하면 될거구요.
마음을 넓게 가지세요.~^^
물이 얕고 항상 맑아서 짧은대 낚시는 본래부터 힘든 낚시터이건,
보트꾼이 먼저 물에 들어가서 내가 주로 편성하는 연안포인트에 마주보고 찌를 세워놓았건,
다 공짜낚시를 하는 노지낚시터의 현장여건이라고 봐야죠.
1년 365일 짧은대 낚시가 가능하게끔 가뭄이 들어도
'연안육초대를 기준으로 1m이상 수심이 나오도록 저수지 물을 빼면 안되고, 허가받지 않은 자는 수초작업을 해서는 안된다'는 법이라도 제정해줘야 될 분위기네요.
사람들이 잘 찾지 않는 한적한(인기없는) 낚시터를 찾아다니셔야 할듯 합니다.
스타일 이겠지만, 장대 피시는분들이 지나가면서 짧은대로는 고기 못잡아!! 그러시더라구요. ㅋ
그분 옆에 앉아 릴대 던질려다 참았네용.
모두가 포인트에 맟추어넣기위해서죠.
얼마전 26대위주로 수초작업을하고 즐긴뒤에일주일뒤에다시출조해보니
더멀리누군가 작업을해서 다시 전보다긴대로 낚시를했죠,,
좌대를놓고 멀리작업을하고 자기나름대로 낚시를하고 했다고 나쁜건아닙니다
님이하던 자리에 멀리 작업했다고 무어라하시는건 아니라고봅니다..
다른포인트 다른저수지도 님장비에 맞는 포인트에 대를드리우면 아무것도아니라고 봅니다..
모두가 자기취향에 맞게 즐길 권리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기분 나쁘게 생각마시고 넓은 마음으로 나에게 맞는 포인트를 찾으시길~~~
필자께서 낚시를 하고 있는데 그 앞에서 그랬다면 문제가 됩니다만......
어디 신경쓰여서 낚시하겠습니까....
나중에 누가 올지 모르니 모든 경우의 수를 예상하고 낚시를 하여야한다면 .,... 낚시 하겠씁니까?
거꾸로 생각해보세요..
필자께서 낚시하느라 발밑에 흙을 좀 다졌는데..
누가 와서는 왜 이곳에 흙을 다져서 ...낚시 자리가 불편하다 생각 할수도 있습니다.
쓰레기 또는 나무베기 기타 자연을 크게 해하는 것이 아니라면 그러려니 해야지요.
1년생 수초나 육초들은 베어도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기분좋게 낚시가서 포인트가 바뀌었다면 화가 날 법도 하지만..
그렇다고 특정 낚시행위를 하지말라고 하는 것은 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뭍에서보다 1칸 정도의 차이뿐입니다 좌대 사용자들의 다수가 좌대의 길이만큼 짧은대를 구사함을 주 목적으로 한다고봅니다 5칸대 보다는 4칸이 편하고 4칸보다는 3칸이편한이유입니다 발판이나 좌대를 사용하시는것은 환경훼손을 최소로 낚시할수있기때문이며 짐은 늘지만 낚시하기 편한과 짧은대운용 이라고생각합니다
수초낚시의 정교하고 정밀한 투척을 위하여 조금이라도 짧은대가 유리하지요 힘들게 짐들고 포인트에서 남보다 조금더 들어가서 장대를 운용한다?
그런분이라면 벌꾼이겠지요^^ 그런 소수인도 있겠지만 대다수 그렇지않다고 봅니다 너그럽게 보아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