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2박3일 일정으로
집을떠나 외박을 합니다
봄철 꽃구경 한번 못가주고
맛난 제철음식 한번 가족들과 먹으러
나들이도 못가고 혼자서 낚시터 주변
맛집 찾아다니며 사진찍고 조행기올리네요 ;;;;;;;
미안해서 ....주말 출근 및 결혼식도 있고해서
한주 걸를려고했더니....
주말이면 그대 쉴곳이 물가인거 안다고....
아이스박스에 과일 챙겨주며
주차장에 짐까지 날라주네요...
주말 앞둔 즐건 금욜아침 마음이 나느막히 가라 앉습니다
가족들에게 잘해줘야 겠다는.....
스물 스물 올라오는 낚요일 아침 입니다
그런 안사람은 지구 끝까지 사랑해야합니다
주말엔 집에 있으면 안됩니다. ㅎㅎㅎ
주차장까지
아이스박스 를
날라다 주신다고요?
평상시에 얼마나 잘해주시길래.. ㅎㅎ
그래두 매주 2박3일 이면...
너무 좋으시겠어요 ~
잘다녀오시고 안출하세요 ~~
다소 착찹했던 기분이 상승하는데요 ㅋㅋ
윈윈작전.....ㅋㅋㅋ
생활리듬이 깨지면 안되겠죠?ㅋㅋ
에너지를 주시는 회원님들 ~~역시 존경합니다 ㅋㅋ
요즘에도 이렇게 사시는 분이 계시네요.
평소에 어떻게 하시기에....
대단하십니다 ㅎㅎ
이와 나가실거 아이스박스 가져다 주는 손에
사임당 누님 몆장씩 쥐어 주시면 더 행복해 하지 않으실까 생각해 봅니다^^
잘 좀 생각해보셔효.
사모님 겨드랑이 안쪽에 날개가 있을수도
있습니다.
왕부럽네요
부럽습니다~
늘~행복하시길~!!
저는 같이라도 가고 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