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하게 처분해야 될 물건이 아닌지라 장터에
분양글 올리는데...
꼭 산다고..1주일만 기다려 달라고...명절이라서
명절지나고 1주일안에 구매하겠다고 해놓고선...
추석 지나고 4일째..연락 해보니 문자도 답없고..
전화도 안받네요...
중간에 구매희망 하시는 분 있었는데..네고도 적당해서
팔까...했지만 약속이 먼저라 불발 했는데...
이렇게 잠수를 타네요..나이도 많으신 분인데. ...
이래서 예약 없고 입금자 선분양이 있군요...
근 10일을 기다렸는데...기다린 보람이 없고..
예약에 대한 불신만 늘었네요....에효...
거래가 잘되는 장비가 아니라 임자 있음 팔려는건데. ..쩝..
기분이 영 .. ,.주저리좀 떨었습니다....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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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직거래
2.입금 우선순으로 하시면 속편하세요..
그리 항변하겠지만 믿고 기다려준 판매자 입장에선
순수한? 예약자들 모두 불신하게 만드는 결과를 초래하지요.
양해를 할 수 있는 몇시간 정도의 예약만 허가하시고
오랜시간의 예약은 안하시는 게 좋지 싶습니다.
2. 입금순
동의합니다
거래는 끝을 봐야 하며, 중간에 그 구매희망하셨던 분께는 꼭 필요한 물건일 수 있습니다.
모든 중고장터 꼭 그런분들 있습니다
경험상 살테니 기다려 달라고하는 사람은 잠수 가능성 100%입니다.
정말 살 사람은 바로 계좌번호 달라고 하고, 계좌번호 찍자마자 입금 바로합니다.
저랑 같은 경험을 하신분이 또 있을꺼라고 생각은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예약은 받지 않을려고 합니다.직거래 우선으로 하고 싶으나 택배을 원하시는분들도 계시니....
택배시엔 입금자우선으로 하고 제품포장다한 사진부터 택배후 영수증/운송장번호까지해서 문자드립니다...
구입하시는분 입장에서는 사기때문에 염려스러워 한번에 입금하는게 망설여지는것도 있을겁니다...사기꾼들이 워낙많으니..ㅡㅡ;;;;
머~~일이 있다고해서 몇시간정도야 기다려주는건 괜찮을거 같습니다...^^
스트레스 받지마시고요 ㅎㅎㅎ
어딜가나 파는분은 그나마 구입한가격보단 적겠지만 비싸게 팔고 싶을꺼고 구입하시는분은 그나마 저렴한걸 찾는게 진리니간요...
아마도 더 저렴한걸 찾으셨다고 생각하시면 될듯합니다..
근데 잠수탄건 좀 그렇네요 ㅎㅎㅎ
직거래..입금순이 답이네요...
중간 찔러보신분 연락처가 없네요..ㅜㅜ
원하셨던 금액에 네고해서 넘길걸...하는 후회가 생깁니다..
판매중인 받침틀 ., . 좋은 주인 만날수 있겠지요....
거래 불발될까봐 노심초사...
묻어갑니다ㅡ
언젠가는 저도 중고장터거래할때가
(구매만할거구만요ㅡ분양할건엄씨유ㅡ^^)
있겠지만 평소 자주뵙던분이아니면
직거래만할려고합니다ㅡ
아무리 좋은 물건이 있더라도 무조건 직거래가 답입니다
좋은 의도로 상대방의 사정을 봐주다가
님처럼 스트레스받은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몇년간 거래하면서 느낀거지만
경험상 정말 살 사람은
가끔 네고를 찔러보는건 있어도
타협이 끝나는 순간 돈부터 바로 입금하더군요.
마부위침님 말씀에 100%로 공감합니다.
파는분있습니다
확인 두분 공개할까요..
그렇게 하는 사람이 존재해요?
스트레스 장난 아니죠
지금까지는 약속날자에 다 거래가 됐는데..
이번건은 예약일도 길고 사정사정해서 예약받고...
중간에 다른분께 거래 들어 왓으나 핑계대며 거절했건만,
이런일이 생길줄은 몰랏네요...예약은 정말 아닌듯..
사정이 있어서 못사겠다고,
다른구매자에게 판매하시라고,
문자한통이 그리어려운지 ;;
그런 사람들 전번공유해서 장터블랙리스트 만들어야
합니다 ~
구매연락이 와도, “우선배제” ~~~~
저에게 그런 연락처많이 있습니다 ~ ;;
“입금순으로 우선 판매합니다” 란 글귀를 적어
적어야 합니다 ~~
직거래든 택배거래든 입금먼저합니다 ~
큰금액이면 우선 계약금조,
작은금액이면 전액입금
구입할테니 믿어 달란말이죠 ~~ ^^
판매자분 밤11시에 전화 하셔서 물건 설명하고
포장은 어떻게 해준다 등등 짧은 통화후 내일 아침에 입금 해준다하고 다음날이 밝았는데
느닷없는 문자 사장님 죄송해요 직거래만 합니다
답장도 안했네요 짜증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