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 조사님들
찌부력을 보면 보통적으로 4.1그램 4.5그램처럼 소수점 이하의 부력과 봉돌의 소수점 이하의 그램차이가 의미가 있을까요?? 예를들어 위의 찌부력 무게에 봉돌 무게가 4.3그램 4.7무게 즉 약 0.2그램차이의 무게가 찌맞춤에 큰 의미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추운날 건강 조심하세요.
보편적으로 봉돌과 찌부력 차이가 0.2g정도면 상당한 차이로 봐야죠
쉽게 말씀드리면 찌부력이 4.0g이라면 봉돌도 4.0g이어야 균형이 맞죠
붕어가 먹이섭취후 4.0g 봉돌을 올릴때 찌의 들어올리는 힘이 뒤따라야 하는데 , 이때 찌가 도와주는 힘이 3.8g이라면 나머지 0.2g은 순수한 붕어힘으로 올리게되며,
그렇게 되면 붕어가 저항감을 의심하여 먹이를 뱉어버릴수 있죠(100%는 아니지만....)
이런 원리를 먼저터득후 + 맞춤, - 맞춤 등등 테크닉을 익히게됩니다(기본원리를 이해 및 터득후 경험을 토대로 다음원리를 경험하실겁니다)
찌 맞춤은 초보시라면 계절, 수심, 낚시장르, 터의 특성, 입질 패턴 등등에 따라 달리한다는 것을 공부하게 되실겁니다
이러한 변화 때문에 경험이 많으신 분들도 약간의 고민을 하게되는거죠
무게가 가벼워서 차이를 못느끼시겠지만 물속에서 들어올림의 무게로는 차이가 큼니다.
우리는 붕어를 잡는것이지 고래를 잡는것이 아니기때문이지요. 미세한 차이로 인해 작은 붕어는 뱉어 낼수도 있습니다.
바늘은 크기만 다르지 같은 상표꺼로 쓰고, 봉돌도 같은 상표꺼를 씁니다.
찌는 낚시를 가야하는곳에 따라 미리 찌 마춤을 해놓습니다.
무덤덤하게 하시는분도 계시고, 저는 왠만하면 찌마춤을 예민하게 하는 습관이 있습니다.
가라 앉기도하는
오차네요.
4.0g에서 0.2g은 오차가 5%입니다.
200g에서 2g의 오차는 1% 커보이지 않죠?
찌마춤은 엄청난 차이를 보입니다.
실제 부력을 말씀하신 것이라면..
0.2g은 보통 찌톱의 반에서 2/3 정도를 가라앉힐 수 있는 침력입니다.
이는 찌톱의 부피, 즉 찌톱의 굵기에 따라 달라집니다.
완전한 풍덩~쿵!! 채비에서는 별 문제 없다할 수도 있어요.
하지만 좀 무거운 건 상관 없어도 만약 가벼워서 봉돌이 바닥에서 뜬다면 아주 큰 문제가 되겠죠.
보편적으로 봉돌과 찌부력 차이가 0.2g정도면 상당한 차이로 봐야죠
쉽게 말씀드리면 찌부력이 4.0g이라면 봉돌도 4.0g이어야 균형이 맞죠
붕어가 먹이섭취후 4.0g 봉돌을 올릴때 찌의 들어올리는 힘이 뒤따라야 하는데 , 이때 찌가 도와주는 힘이 3.8g이라면 나머지 0.2g은 순수한 붕어힘으로 올리게되며,
그렇게 되면 붕어가 저항감을 의심하여 먹이를 뱉어버릴수 있죠(100%는 아니지만....)
이런 원리를 먼저터득후 + 맞춤, - 맞춤 등등 테크닉을 익히게됩니다(기본원리를 이해 및 터득후 경험을 토대로 다음원리를 경험하실겁니다)
찌 맞춤은 초보시라면 계절, 수심, 낚시장르, 터의 특성, 입질 패턴 등등에 따라 달리한다는 것을 공부하게 되실겁니다
이러한 변화 때문에 경험이 많으신 분들도 약간의 고민을 하게되는거죠
올릴놈은 다 올린다라는....
월척명언이 있죠..
차이가 엄청(?) 납니다
노지 기준으로는 크게 의미가 없기는 합니다.
2그람도 아니고 0.2그람이면 크게 의미 없다고 봐야죠
2그람이면 쇠링으로 조절 가능한 부력인데. 0.2그람은 쇠링으로도 조절이 불가능할듯합니다.
깍아야 가능하겠죠,
0.2g이면 중자오링으로 열 개의 침력이 되겠죠
우리는 붕어를 잡는것이지 고래를 잡는것이 아니기때문이지요. 미세한 차이로 인해 작은 붕어는 뱉어 낼수도 있습니다.
바늘은 크기만 다르지 같은 상표꺼로 쓰고, 봉돌도 같은 상표꺼를 씁니다.
찌는 낚시를 가야하는곳에 따라 미리 찌 마춤을 해놓습니다.
무덤덤하게 하시는분도 계시고, 저는 왠만하면 찌마춤을 예민하게 하는 습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