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장육부 짜릿한 신경을 자극 시키는
챔질중독 이제 잠깐 잊어야 되나보네요..
나이 드니 곳곳이 고장나는게 참 서럽습니다ㅋ
근근히 어깨가 뻐근하고 통증이 심하길래 병원가보니
오십견이라는데 이게 원래 이렇게 통증이 심한줄 꿈도 몰랏네요
당분간 낚시대 근처도 못가겠네요;
병원가서 주사 한대 맞아쁠고
스트레칭 운동 온찜질 지속적으로 아파도 하라고 하네요..
서럽네 서러워..
그래도 우울해 보였는지
아들래미가 어버이날 선물이라고
마사지 받으라고
자극기 보내줘서
집에서 마사지겸 하고나니 좀 시원은 하네요
오래만 가질 않기를 바랍니다
건강들 조심하십셔..
쾌차하셔요.
저도 움직이는 종합병원 인지라,,,
온몸 관절이 성한곳이 없네요 ㅠ
나이를 떠나 40대들도 제법 많이 앓고 있는 만성질환중 하나입니다.
꾸준한 스트레칭과 적당한 근력운동 외엔 방법이 없다죠.....
언능 좋아지시길요
짜증도 나지만 낼수도 없고
그져 평온한척 살고 있네요
저도 50대 때 한 번 어깨가 아파 잠 자다가 깨곤 하였지요 . 의사 소견은 석회가 끼어서 그렇다고 하여 적외선 치료 몇 번 하였고 금연 시작 한지 얼
마 안된 때 이었는데 다시 흡연하였는데 어찌어찌 안 아파졌습니다 . 흡연과 전혀 상관 없다고 남들은 말하는데 오비이락 이겠지요
60대 중반에 다시 어깨가 아파 정형외과에 몇 번 다니면서 물리치료, 적외선 치료하고 괜찮아져서 7,8년 째 아픈줄 모르고 낚시하고 있습니다
자다가 어깨가 아파 잠이 깬 적이 많이 있어 아픔을 이해 합니다
정형외과에서 물리치료, 적외선치료가 많이 도움 되니 치료 받으시고 완쾌하시어 즐거운 낚시 다시 하실 수 있기 기원합니다
팔도 들지 못하는 통증이 기분을 나쁘게 만들지요 ㅎㅎ
우선 팔 스트레칭을 욕나올때까지 하시구요
인근 공터에 철봉에 메달리기 하세요..
그러다보면 아픔이 덜해지는데 참을만 하시면
팔굽혀펴기 자주하시면 다시 낚시하실 수 있습니다.
아파도 참고 운동하세요 그게 답입니다.
전 처음에 너무 아파서 주사한방 맞고
다음에 병원 또 오라는거 가지 않고
주사기운으로 스트레칭 - 철봉 메달리기 - 팔굽혀펴기 했습니다.
칫솔도 들기 힘들었던 참담한 심정 이해합니다.
친한 의사 권유에 따라 휴식과 재활에 9개 월 걸렸구요
지금은 99% 회복되었고
매일 고무밴드로 근력강화 운동하여 재발방지하고 있습니다.
스트레칭, 근력운동 꾸준히 하시고 쾌유 바랍니다.
조금씩 조금씩 좋아졌습니다.6개월 되었는데
대칭은 아니지만 만세는 가능 하고 44대 까지만 낚시가능 합니다.
고통 스럽지만 꾸준한 운동밖에 방법이 없습니다.
점점 고장이 나긴하네요
운동도 열심히 하시고 챔질은 잠시 잊으세요~
한번 오면
완쾌는 어렵고
꾸준히 관리하는 방법밖에
없는거 같아요
했는데 걍 견뎠읍니다 낚시도 45칸 이상은 돌려치기로 하고 매주 가고요 지금은 확실히 어깨가 예전만 못하네요 돌 팔매질 하면 예전에는 50m던졌으면 지금은 절반도 안 날라가네요
물치에 도수까지 받아도 영 아닙니다.
의사와 물치사가 어깨 무리하면 안된다고 운동하지 말라해서 안했더만 낮질 않더군요.
몇달전부터는 그냥 무시하고 운동합니다. 철봉에서 쫙 펴주고 턱걸이하고 아령으로 어깨 운동하고......
병원다닐때보다 훨씬 좋아졌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운동으로 강화하면 되더군요.
참고로 76년 49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