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보일러

아래 글에 불이 세면 물 순환이 안되는 이유란 글이 있어서 댓글로 달려다가 도움이 되시라고 원글로 올립니다 사실 주변에 겨울내 보일러 as 보내시는 분이 계셔서 ㅎㅎ 전문가는 아닙니다. 보일러를 사용하면서 테스트도 해보고 느낀점을 올리는 글이니 상이한 부분이 있으면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우선 물(증기) 순환은 온도 차(압력)에 의해서 이루어 집니다 물은 4도에서 최소부피를 가지게 되고 온도가 상승하면서 물의 체적이 늘어나서 늘어난 부피가 압력으로 상승하는것입니다. 물의 온도변화에 따라서 상승되는 압력은 배출할 곳이 없으면 탱크가 파열되겠지요 하지만 파열되기전에 호스나 벨브 배관 이음부에 파손이나 누수가 생길 것입니다. 보일러 설치시에 꼭 호스 접속부를 사람과 반대 방향으로 설치 하십시요 보일러를 원활하게 가동시킬려면 최소한의 온도로 돌리라고 업체들이 말합니다 한 보일러 업체는 회수통 온도를 50도가 적당하다고 적어놓은 업체도 있더군요 보일러 탱크통에 물이 끓어서 100에 물(증기)가 밀고 나갑니다 물통의 온도는 매트에서 식어서 돌아 오는 물의 온도가 낮을수록 순환이 안정적이라네요 시중에 보일러 매트는 부피가 큰 관계로 보일러 본체와 호스만 가지고 다닌적이 있습니다 보일러 탱크의 크기에 호스의 길이가 비례하겠지요 실리콘 호스를 바닥에 깔아 놓고 테스트를 해보면 화력이 세도 밀고 나가지 못하는 한계치가 있습니다 고온의 수증기가 기온이 떨어지면서 물방울로 변합니다 물방울이 모여 호스 중간 중간에 물로 채워지면서 수증기 순환이 안되어 난방이 되지 않습니다 보통의 원활한 한계치가 20미터 정도 되더군요 적고보니 뒤죽박죽이네요 오랜만에 자계방에 글 남깁니다 보일러 정말 겨울에는 유용한 장비 맞습니다 가스를 사용하기에 안전에 유의 하시고 불조절 잘 하시어 따끈한 낚시 즐기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