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아주 오래전 그러니깐 50년은 족히 더 넘었을 겁니다.
시골마을에 예배당이 하나 있었죠?
크리스마스 전후로 사탕주는 맛에 예배당을 빼놓지 않고 다녔는데.......
어느날 예배당 양쪽에 장식 추리가 세워 졌지요.
추리나무에 달려있는 반짝이는 예쁘고 빨간 카드 하며 반짝이
줄줄이등 등 .....
너무 예뻐 눈을 떼지 못했죠!!
크리스마스 새벽!
채 어둠이 가시지 않은 꼭두새벽 !
예배당 새벽종이 울리기도 전에 예배당 문을 열렸죠!!
카드에 눈이멀어 `~흑 흑~!!
아무도 없는 예배당안은 암흑천지 컴컴했지만 카드에 박혀있는 금박의 반짝임은
지금도 눈에 선명히 보이네요!!
선행을 가르치고 수행하는 예수님의 전당 교회안에서
그만 카드에 눈이 멀어`~
문득 문득 가슴아린 아련한 추억이지만 고해성사 합니다.
"목사님~!"
"제가 카드한장 훔쳤습니다".
용서해 주십시요!!
에라잇!!!
속이 다 후련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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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초에는 쬐끔한 꿈도 있었는데.....
매년 다져봐야 작심 3시간이네요`~
우리 월척님들 며칠 안남은 연말 힘차게 마무리들 잘 하시고
오는새해 건강 과 행복 그리고 돈이 따라다니는 살맛나는 한해 만드시길 빌어 드립니다.
즐거운 성탄절 보내시고
추운 날씨에
항상 안운하시길 바랍니다~~^&^*
50년 씩이나 지난일을....
속이 시원 하시겠습니다 ^^
전 이제 낭낭18세라. ㅡ,.ㅡ)
눈감아 주실겁니더~~~^.^
선배님 메롱크리스마스 입니더
예배당이란 표현을 많이 썼지요
그시절 카드한장의 추억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혹!
연애는요?
그거면 된겁니다..
다 하느님이 그렇게 꾸미신 일 입니다..
마음의 짐은 내려 놓으셔도 됩니다..^^~
늘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언제나 강건하시고 새해에도 큰 행복이 가득 하시길 바래봅니다~~~~^^
용서해드립니다^^
두바이 땅 팔리면 VVVVVIP 카드 올리겠습니다.^^;
같이 어울려서 노는게 너무나 좋았지요~
특히나 여자아이들이 많았습니다~
그때의 인기가 얼마전까지 있었는데 말이죠~~ㅋ
선배님의 옛추억을 읽으며
지금은 없어졌지만
같이 어울리며 다녔던 그 교회가 그리워집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그이후로 선물받으신 기억이 없으시죠..?
올 해 50 되신 거 아냐요?????
천사표 자붕님 메리 크리스 마스 !!
마부위침님
50여년 늘 크리스 마스가 다가오면 생각이 납니다`~ㅎㅎ
좋은오후 만드십시요!!
규민빠님!
제 속을 다 들여다 보시나 봅니다.
늘 좋은활동 잼나게 봅니다.
노지사랑님!
년말이 되면 세월의 무상함이 유난히 깊게 느껴 지네요!
즐거운 크리스 마스 오후 되십시요.
저도 마음은 낭낭십팔세 임돠`~ ^^
며칠 안남은 연말 멋지게 보내십시요!!
쭈루님!
고맙습니다.
모든 죄악을 몸으로 감내 안고 가신 예수님`!
용서 하셨겠지요~
이래저래 착하게 살아야 하는데`~~ㅎㅎ
대꼬쟁이님!
연말 잘 보내시고 좋은새해 맞이 하십시요!!
붕춤회장님 !
A다이야 면 받고 레이스??~~ㅎ
맛난것도 많이 드시면서 연말 잘 보내시고 행복 하십시요!!
목마님!
예배당 그런거 같네요`~예전에는 늘 그런 표현을 시골에는 아마도 지금도
사용하지 않나 싶네요`~
목마님 연애는 비밀 입니다요`~힛!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시길.......
메리크리스 마스~!
며칠 안남은 연말 즐겁게 보내시고 새해에는 좀더 건승하시길......
쏠라이클립스님!
누구나 아련한 가슴시린 추억 한두개쯤 있지 않을까 싶네요!
조용히 그 추억을 되 새김해 보면 ......
늘 좋은글 귀감되는 글 잘 보고 있습니다.
좋은연말 되십시요!!
한실님!
우리 나이엔 그저 건강이 최고지요!
한실님께서도 건강하시고 좋은 새해 맞이하시길 진심으로 바래 봅니다.
어수선님!
검단에 올라 선다는데 뽄대를 함 보여 주십시요~
빙신의 위대함이`~~ㅎㅎ
좋은 오후 되십시요!!
그림자님!
올만에 뵙네요`~
연말은 가족과 함께 라는 말처럼 좋은 시간 만드시고 새해에는
더욱 어복충만 하십시요`~~ ^^
이박사님!
그때만 기다리겠습니다.
두바이땅~!! ㅎㅎㅎ
오는 새해에는 이박사님도 아프지말고 좀더 산뜻한 한해 되시길........
삼구오님!
미남자 삼구오님 !
처음 삼구오님 봤을때 오! 하고 잘생긴 모습에 감탄사가`~ 사실입니다.`~
거기다 늘 건강한 정신까지
부러운사람중에 일인입니다요`~ㅎㅎ
연말 잘 보내십시요!!
가만 생각하니 그 뒤로 선물 받은 기억이 별로 없는듯 합네요`
다만 못생긴 나에게 여자분들이 서로 가까이 하려고 늘 전쟁을 한답니다`~켁!!
즐거운 연말 잘 보내십시요`~^^
수초사랑님!
아마도 책상속에 깊숙히 넣어두고 몇년을 간직했던거 같네요`!
어린시절 재산목록으로 아마도1~~ ㅎㅎㅎ
좋은 추억은 참으로 사람을 차분하게 만드네요`~
연말 잘 보내십시요!!
알바님!
갑자기 50이 훌쩍 넘어버리니 마음은 청춘인데 이거이가 모든것이`~ㅠㅠ
술은 적당히`~~좋은시간 많이 만드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