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 내 얼굴에 침을 뱉으면 그것이 저절로 마를 때까지 기다린다는 뜻으로
처세에는 인내가 필요함을 이르는 말입니다.
만약 어떤 사람이 내게 침을 뱉는다면 그것은 그럴만한 이유가 있을 것인데
그가 보는 앞에서 침을 닦아버리게 되면 그의 마음을 거스르게 되는 것이라
결국 그의 마음은 내게서 더 멀어질 것이다.
하여...
침이란 닦지 않고 그냥 두어도 자연히 마르는 것, 웃으며 받는 게 제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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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웃으며 삽시다.. ^_________^
내공이 엄청나야 가능 하겠죠?
자~~~~~ 내용을 쌓으십시요,,, 저도 노력하겠습니다(저는 안 될 것을 압니다)
이 짧은 글을 쓰는데도 열이 오르는 얘기를 들으니 흥분합니다.
다행히 이 글 덕분에 참아 냈습니다. 고맙습니다.
웃는 얼굴에 침 못 뱉는다는 말이 있자나요...
웃으면 복이 온다는데 웃으며 살겠습니다..^^
요즘 그런 성인군자가 있을랑가 모르겠네요
암튼 엄청 좋은말씀임..
저도 수양을 ...
별란눔이라는 소릴 들어도
예전에 어떤분이 잘못은 지적하되
말을 함부로 하지말라 하셨거늘
하나도 지키지 못하며 살고 있어니
항상 배우고 또 배워야겠구먼
날도 더운데 가족님도 잘계시는지
좋은글 잘 보고갑니다..
허주.....예전 어떤 정치인의 아호 아니던가요?
각설하고 전 아직도 그 단계까지는 가지 못했습니다
아직도 속물근성이 그득한 욕심쟁이 인듯 합니다
이유없이 나에게 침뱉으마 사정없이 조 물어뿜니다~ㅋㅋㅋ
아주 좋은 글귀를 읽고갑니다.
내는마~ 주시는거 잘 받았는데.(증거 있십니꺼.)^^
대저~ 내 손을 떠났으면 그만이라 하였거늘...ㅋㅋㅋ
성경신님! 마음에 짐지지 않으면 얼굴에 부끄러운 빛이 없겠지요.^^
이 더븐 날에 잘 있는지...
울산바다 보러가야하는디...
마눌이 자꾸 바다보고 싶다고 그랴사서...
조만간 연통하구 내려가야지...
요즘 회장님 버전을 연구중 이라는.ㅎㅎㅎ
선선한 갈바람 냄새가 날때쯤 정자 바닷가에서 함 뵙지요...^^
내공이 얼마나 싸여야 그 경지에 오를 수 있을까요??
좋은글이긴 하지만... ㅠㅠㅠㅠㅠㅠㅠ
팔딱 팔딱 뛰는 넘으로 한 사라 대접하겠습니다.^^
비와봄님! 글은 글일 뿐이랍니다.^^
침 한번 꿀꺽 삼키시는 여유만으로도 가능하지 않겠습니까?^^
일타님! 그댁에 황구2, 백구1, 탄3, 여섯넘이 한해에 두배는 생산하고 있으니
천천히 좋은넘으로 골라보시면 될 것이라 너무 염려는 안하셔도 된답니다.^^
견사에 구경도 할겸, 돈족 미끼를 달고 입질한번 받아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