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터에 팝니다 글보면 (직거래원하지만 택배시 파손책임 면책및 노리턴 착불입니다) 파손 면책에 노리턴인데 택배비를 착불?????? 차라리 직거래만 하시던지!!~~~~~저만 이상하게 느끼는건가요???
파는 사람은 포장 엄청 신경써야 되지유
저는 중고품은 왠만함 우체국 이용합니다.
선불로 보내고요
그거 아껴서 뭐할라꼬?
십원도 손해 안보게유? 되팔이 아재들?
물건만 팔겠다는 심보네요
어쩔수 없이 저런 방식으로 보내야합니다
착불로 보냈는데 문제가 생기면 다시 착불로 보내버리면 됩니다
보내는 사람도 이상한 인물 많지만 받는 사람도 이상한 인물들 많아요
멀쩡한 대 보내는데 절번 뿌러졌다고 수리비 요구하고 마음에 안든다고 다시 보내왔는데 절번 바꾸치기하고 오고 그런일 제법 있어요
그래서 노 리턴 조건이 붙는것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어느누가 옳다고 할수도없고.
나쁘게만 볼수없을거 같습니다
이도저도 아니면 서로 직거래가 답입니다
전또....
안맞는다고 반품 한대서 보내라 했더니
주리주리 틈새에서 물 나오고 딸기글루텐 묻어오고...
주말에 비 왔거덩요ㅋ
그 후로 중고로 팔지도 사지도 않습니다
돈 몇만원 때문에 스트레스 받기 싫어서
새거 사구요
쓰던거는 꼴 같잖은 꼴 당할까 싶어
가까운사람들 쓸거 같으면 나눠줍니다
나눔 기다리고 있을게요~~^^
두번째로 줄 섰어요~~^^
포장하실때 쪼끔 신경 안써 주실까요?
장터는 구경만 하는걸로..만족합니다..^^
저도 중고로 판매,구입도 해보지만 어떨때는 가격대비 제품에 만족할때도 그렇지 않을때도 있던데요...
저마다 판단의 기준이 다르다 보니 생기는 일이 아닌지...
그중에 기본이 안된 사람들도 있겠지요....
직접 한번 팔아보세요 파손에 신경써가며 포장하고 택배박스 구하고 택배보내려면 여간 신경쓰이는게 아닙니다.
그래서 저는 아쉬운소리 하기도 싫고 팔때나 살때나 어지간하면 직거래만 합니다.
택배로 보내달라고 사정하니 그렇지요,
직접와서 보고사라는대
사정해서 택배요청 ~~~~
사정해서 택배보냈는대 파손되면 누가 피곤하고
맘에안든다고 반품하면 기분좋은가요
부품바꾸고 반품하면 어떻하죠
결론은 택배안하고 직거래만 한다는소리죠 ~~~
노리턴... 맘에 안들어 반품할 경우 택배비 선불로 보내고... 착불로 받고... 판매자 입장에서 겁나게 피곤할수 있는 일 입니다.
중고인것을 감안하고 반품안하는 조건으로 살려면 사고 아니면 안팔겠다 뭐 그런거겠죠.
택비 착불... 구매자 입장에서 중고시세에 택배비를 지불하고서라도 사서 쓰고 싶으면 그리하면 됩니다.
직거래 할인... 택배포장 안해도 되는 수고로움... 인건비 생각해서 좀 더 저렴하게 팔겠다 ... 뭐 그런...
이거저거 싫으면 파손면책 노리턴 택비착불은 거래를 안하면 되고, 그도 싫으면 새거 사면 됩니다. ^^
개인적으로 중고팔때 택배비는 선불로 보냅니다... 그래야 잘 팔리니까 ㅎㅎ
택배 선불 착불은 판매자랑 협의보면 되는문제인데 판매자가 착불로 보내면 왜 그게 잘못됐다고 하시는지...
보통 사시는 분들은 물건값이 시세보다 저렴하면 착불생각하십니다.^^
판매자사기꾼도 있지만 구매자사기꾼도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