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오랜만에 황사 없이 맑은날이네요~
망할놈의 코로나는 끝날줄 모르지만..
그래도 어찌어찌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번에...
생일선물을 땡겨 받았습니다^^;
설레는 마음으로....박스를 ^^
향기나는 발판이죠^^
묵직하던디...택배 기사님 살앙해유♡
조신하게 두고 가셨네요..
박스를 뜯으니...
본판 가방안에 전부 뽁뽁이와 테이프로 고정되어있군요
전부 말끔하게 해체를 하고...
다리...6개에 오리발을 낑굽니다..^^;
대충 몽키로 꽉꽉 쪼여요^^
전부 널어놓고...
본판
자동다리1셋
수동뒷다리1셋
숏다리1셋
자동핸들 1
딱 펼쳐 놔봐두 이쁘네요...^^
박스떼기 몇개 깔구 설렁 설렁 셋팅해봅니다...
완성!! 900에 1050 사이즈입니다.
의자올릴수 있는 최소 사이즈..
막 4짜 5짜 막 잡을수 있는 포스쥬??
그리구 깔끔한 마감을 보여주는 근접샷...
뭐....이거 살려고...
있던 발판두 정리 했지만..
딱 원하던 사이즈에 ...무엇보다...
이뻐요...
사실 이뻐서 산거 맞습니다..
뭐 ...마나님께서 사주신다는데...
가격은 걱정 되지 않았죠^^;
다들 막 이렇게 사모님들 께서 다들 사주시는거쥬..?
내돈으로 낚시 용품을 산적이 없어유..(용돈이 없는건 안비밀..ㅠㅠ)
아...개대물 잡으러 가야 하는데...
뭔 스케쥴이 이렇게 꽉 차있는건지...
곧 발판의 계절인데...
얼릉 향기 뿜뿜 하면서
인증 못한 4짜 사냥이나 다녀야 겠습니다^^
그럼 이만 물러 가겠습니다!
난 생일 선물로
20 받았는데 ..
그것도 로또 3등 당첨금에서 ...
쩐대표님 ..
제가 보기에는요 ..
쩐대표님은 키가 커서
그놈은 좀 작을 듯 해요 ..
아담한 사이즈인 저한테
딱 일것 같은데 ..
어케 ..
손들고 있을까유 ???
좋으시겠습니다 ^^
좋아보입니다..,
저도 미리생신 축하드려요 ㅋㅋ
근디 낚시를가셔야 붕순이 얼굴도보고
발판도 써보실건디요 ㅎㅎ
어여 일루 보내봐유~^^
잘 쓸께요~^^♡
팔 아퍼유 ~~
이제 고마 포기 할래유
팔 내려두 될까유?
낚시가서 봄향기 맡으며 잘일만 남았네요^^
배아프구로 인증샷 고만쫌 올리셔요! 쫌!
근디...줄서면 주시는 거에효?-,.-?
저도 와입한티 좌대선물 받고잡은데
주식을갈챠 주야되나 ㅡ,.ㅡ
많은분들이 왔다 가셨군효^^;
생일은 8월인데...
여름 낚시 할라믄 발판을 땡겨 받아야했어요..;;
줄 서신분도 계시규...손들고 주무시는 규민빠님
벌 세워서 죄송해유...;
글구...대책 없이 막 갑부이신분께서....
서민 삥 뜯으시면 안되쥬ㅠㅠ
괜히 봤어
괜히 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