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면식도 없는 "하얀비늘"님께서 저에게 보시는바와 같이 멋진 "찌"를 그것도 "선불"로 19개와 친필 "메모"를 저에게 보내셨네요... 당황스럽기도 하고.혼란도 오고.말로는 표현을 못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하얀비늘"님... 물가에 앉아 "찌"를 볼때마다 "하얀비늘"님의 넉넉한 마음을 늘~ 생각하겠습니다...
또하나의 인연이 만들어 지는군요
참 따뜻합니다
꼭 봄날이어서 그런것은 아닙니다
참 좋습니다
뭘 그렇게 받는게 많쥬? 비결이 뭐여유... 우덜은 이런거는 꿈에두 없슈.
밑에서 부터 다섯번째 위에서 부터 열네번째 초록색 저푼수 찌 말유... 저거 칸반대에 딱이유..
그리구유... 대충봐도 무지 좋은 찌들이구유... 떡밥찌들이네요. 저리키 선물 받구 그런거는 나눠 써야 만수무강 한다던디.
하얀비늘님. 보내신 마음쓰심이 더 빛나네유!
권형님!!! 저 보내면서도 죄송스러워 어쩔줄몰라었는데유~
제가 워낙 떡밥찌는 잘몰라서 좋은찌가 없고 대물하느랴 안쓰고 있는거라 혹시나하고 보내드린건데.
받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금연하는 저에게 관심주시고 격려주심에 고맙습니다.
좋은인연되세용~
아주 보기 좋습니다.
아주 기분 좋습니다.
괜히 괜히 좋습니다.
가슴따뜻한글 자주 접했으면 좋겠습니다..
눈이 즐겁네요~
저 찌들이 불쌍해요.
재네들은 붕어기경은 다 했다는........ 텨~~~~~
부러워~유!
좋은찌가 많네요.
괜실이 샘이 나넹요.
권형님 좋은 인연입니다.
올해 이러다가 5치부대 부대장님 전역하시겠읍니다
저찌느 물에넣어면 최소한8치인데요
우찌합니까 계속 월이만나온다면
언제나 좋은인연 되시길바랍니다
기분좋은글 잘보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