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 하는 분도 아닌 분도 계시겠지만, 전 심하게 공감합니다...
근데 외서글퍼질까요???
나의 이야기 갇아서 아
한숨만 나오내요
괜히 또 서글퍼 지네여...
슬퍼집니다..괴롭네요..
그런데 이게 우리나라 현실이라니..
한숨만 나옵니다.
이 아픈 현실과 걱정되는 미래에 참담합니다.
30대 이하의 젊은 사람들이 애처로와 죽겠습니다.
앞집에도 뒷집에도 아들 딸 취업 못해서 알바인가 다니는데....
아이들 학교만 졸업하면.....하는 희망적 미래가 없어서 아픕니다
한없이
한없이....
수백억대 재산가들이 위장 취업하고 건강보험료 달랑 2만원 낸답니다.
서글픈 한 서민의 인생사같습니다 ㅎ
삼실가서. .............
공감하지요 당연히~
흐~뜨뜨~
서서히 내가 아들의 발에 저렇게 족쇄를 채우고 있습니다.
가슴으로 통곡을 하고,통곡을 하며 족쇄를 채웁니다.
아들은 아직은 그것이 족쇄인지도 모릅니다.
그져, 묵묵히 앞으로 나갈뿐,,,,
아들아!!
미안하다,
미안하다,
미안하다,
이 못난 애비를 용서하렴,,,
서글퍼 집니다.
하지만 달려야 하거늘~~~~~~~~~
짐이 하나 둘... 적게 대물림해야되는데..
에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