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월척 선배님 그리고 몇 안되는 후배님들..
낚시에 미쳐살다 직장생활을 하게 된 후로 눈코 뜰새 없
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드라마 미생 보셨습니까?
우리 본부장님이 바로 미생의 원작의 현재 두산 인프라코어 의 전무이사 출신입니다..
그럼 제 업무량은 가늠하실 수 있겠지요??
오늘도 상사한테 3시간동안 깨지고 동료들과 소주한잔 하던중..
여자친구의 생일이라는것을 까맣게 잊었습니다..
제 청춘을 회사에 바치는건 아깝지 않으나..
이러다 사랑까지 놓칠까 겁이납니다.
선배님들 후배님들 한번만 도와주십쇼..
문자 이벤트 한번 하고 싶습니다.
010 3396 2639 김소연
제 여자친구 이름입니다.
짐승이라고 하면 못알아 듣습니다.
그냥 그저 생일 축하한다는 문자메세지 하나면
사랑을 잃지는 않을 듯 합니다.
한번만 도와주십쇼~
감사합니다~
- © 1998 ~ 2025 Wolchuck all right reserved. ▲TOP
근데 짐승님..전번과 실명노출이 걱정되네요...특히 여성분은 좀..
요즘 하도 세상이 삭막해놔서..
뛰라칸아우 비낚용품에 레일바 몇개올라왔던디..ㅋ
잘 지내시죠..?^^
급 친숙함이 들어, 결혼(?)축하 드린다고
문자 보내드렸습니다.
켁!~~ ^^;
자리잡는대로 복귀하겠습니다. .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자리잡는대로 대한번 같이
담그시죠.. 참..
그시절이 그립습니다.
두분 행복하세요
시간되면 놀러와요.
몬 생긴 남친 만나줘서 고맙습니다 이러믄서요.
두분 알콩달콩 행복하게 사세요. ^^
아주 착(?)하게,,,,ㅎㅎ
한패거리가 되었슈~~^^
발신완료요. .ㅋㄷㅋㄷ
그리고
♡♡♡ 사랑해 ♡♡♡
- 짐승 -
요렇게 문자 보냈어요
저 잘했쥬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