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해물칼국수 배달합니다.

IP : 5ff561ba53e63e9 날짜 : 조회 : 6006 본문+댓글추천 : 0

오늘은 개인적으로도 특별한 행사가 없습니다. 적당히 게으름도 피워보고 "월척지"에 대 핍니다. 오늘 식사는 뜨끈한 국물이 일품인 "해물칼국수"와 "홍어삼합"을 차려봅니다. "월척지"에 오신 월님분들 준비를 많이 했으니 편히 드시기 바랍니다... 산속에 숨어 있는 "봄"이 보이는 듯 합니다... 씨^______^익 ※ 무한정 "리필" 됩니다...

1등! IP : ae9bdac691e5f24
여기 경남 사천 두량지까지 배달됩니꺼....
5명입니다.............
다깡도 부탁합니데이............
추천 0

2등! IP : eb4ec0e3e803276
그렇지 않아도 지금은 바깥이라 칼국수로 때울까
아니면 집에가서 비지라도 끓일까 고민중인데 권형님의 칼국수로 때우고
간식으로 비지찌게 먹어야 겠습니다.

다음엔 잘 익은 홍어 한접시 올려 주십시요.
홍어에다 천일염. 쐬주면 더 이상 바랄게 없습니다.
추천 0

3등! IP : cd21cbba02c140f
권형님 최고!
제가 먹고싶다 했더니 해물칼국수를 바로 차려서
배달까지 해주셔서 든든하게 잘 먹었습니다.
남도의 전통 음식인 수육.홍어에 삼합을 차려주셨네요.
탁주(막걸리)는 최근에 붐이 대단하다지요.
저는 술은 못합니다만....
추천 0

IP : ca0b2ba1e638b91
ㅋㅋㅋ붕붕사님은 사천에 케* 분들하고 물낚시 즐기시로 갔는가베요~

약은 쪼매오르지만 그까지는 권형님이 배달 안가지 싶은데~

권형님예~솔직히 홍어는 내일 때려 죽인다 해도 몬묵습니다.

예전에 선배님 한분이 홍어킬러라는 별명이 있는데 한번만 묵어보라고 해서 한젓가락 입에 넣다가 토*심더

시큼한 암모니아 냄새와 콤콤한 내 한테는 너무나 역겨운 냄새~~~ 이카다 맞아 죽을라...

칼국수는 킬러입니다 잘 묵고 갑니다...
추천 0

IP : cd21cbba02c140f
붕붕사님도 두량지에 오셨군요.
케미히야님 오시는 줄 알고 있었습니다만....
두루언지, 두량지쪽의 현 조황이 어떤지요?
함께 출조하신 분 모두
봄 마중 잘 하시고 안전하게 다녀가시길....
추천 0

IP : 114398d22cd3ddd
여기 경주....
택배로 한그릇 보내주세요
맛있는 음식 맛있게 먹을께요
추천 0

IP : ae9bdac691e5f24
소쩍새우는밤님 꽝하고 올라왔심더....
수심이5미터 이상 ....불루길 야들이 설쳐대는 바람에..........
추천 0

IP : d2fe35502f4964b
안녕하십니까? 권형님 쿠마 남쪽 ( 해남 )에 다녀와서
뒤늦게 월척지에 대피고 자리를 잡았는데 이렇게 음식이...
권형니 감사드립니다 쿠마는 이슬이 한병하고 홍어삼합으로 안주해서 한잔하겠습니다 캬 ! 쥑입니다
추천 0

IP : 7516402579f3347
권형님, 점심으로 보내주신 칼국시. 저녁으로 먹을랍니다. 면류를 월랴 좋아해서요.
새우 맛있어 보입니다.
추천 0

IP : 07a6fcadf971a42
어제 저녁 어머님께서 만들어 주신
칼국수 두그릇 먹었습니다

콩가루와 밀가루를 직접 배합하셔서
일일이 손으로 만들어 주시는
칼국의 진한맛,,,,,,
추천 0

IP : f43b07bdb958621
해물칼국수 좋아 합니다..

분당에도 맛있게 하는 해물칼국수 집있습니까.?

사주신다면 ㅋㅋ 올라 갈수도 있습니다..
추천 0

IP : 5cddd7b53d3bc9d
아이고~권형님~!!

쪼매 마이 늦었심더...국수 꼽배기로 주이소~

글고 전 참이슬캉 별로 안 친한데유~불로막걸리는 없능겨?

저 서식지 인근에 홍어와 탁주 파는 집이 있는디요..

적당히 삭은 홍어로 끓인 홍어탕도 아주 죽여줍니더..

꺼~~억~!!! 잘 묵었심더~ㅎㅎㅎ
추천 0

IP : c1c3adb33b4b3a8
늦게 도착했는데, 무한 리필하고 계시니

한그릇 뚝딱 비우고 갑니다.
추천 0

IP : 191bbf3492e477c
제가 면종류는 엄청 좋아라 합니다..
해물칼국수 정말 맛있죠..
보기만 해도 군침이...꼴깍..ㅋㅋㅋㅋ
추천 0

IP : 940b9826262d358
울 엄니 칼국수 끝내 주셨는데......

이젠 기경도 못합니다.

덕분에 맛나게 먹고 갑니다.

감사^0^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