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이란?
너무 거창하니, 나만의 즐거움으로~
꾼이기에 독조의 즐거움을 느낌니다.
지난 그 자리를 지나가며 보니, 자리는 있지만 앉고 싶다는 생각은,,,
예상대로 관리인 말로는 여러명 왔다고~
그래, 잡고자 했다면 자리했겠지!
하지만 오늘은 조용히 물멍!, 찌멍! 하고싶다.
그렇게 자리한곳.

깊숙히, 그리고 아주 불편하고, 찌 하나 세울 공간도 없는 곳에 자리했습니다.
한시간 가까이 찌 세울 공간을 만들고 나니 엄청 덮습니다.
좌우로 나와 가까이 할수 없는 곳이기에 혼자만의 자유를 ,즐거움을 만끽해봅니다.
어둠이 내리고 첫수가 옵니다, 사실 아니 와도 상관 없는데~^^
혼자라는 시간과 공간을 만끽하고 있기에,,,
첫수!
얼래! 비늘이 달렸네, 이거 혹시 8치 손님 아냐?
순간적으로 복잡해 집니다. 저의 징크스이기 때문입니다.
자리를 옮겨야 할까?
다행이 수염이 달렸습니다 ㅎㅎ
와도 그만, 안 와도 그만 이지만 손님이 아니라 안도의 한숨을 ~
어제의 낚시는 잡고자 함이 아니였지만, 그래도 와주니 반갑기는 합니다.
중간에 제압도중 뛰쳐나간 몇석이이 있지만,
하나도 아깝지 않습니다
마음을 비웠으니까! 우하하!!!
언제나 처럼 미련은 갖지 않기에 . 날이 밝아 옴과 동시에 철수를 준비합니다.


아니 와도 된다 하였거늘,~
참말로 녀석들 하고는 ,,,
피아노줄 소리 좋아하시죠?^^♡
혹시 진짜 뱀일수도 있으니 조심하셔요^^
엄청 좋아라 합니다 ^^
쩐댚님
ㅎㅎ
그래도 저 줄 덕을 본적이 더러 있습니다.
자게에 글 볼때 갑자기 한 2미터 슝~
분명 어젯밤 12시에도
입질 항개도 없다고 하더니 ..
순 뻥쨍이 !!!
믿은 내가 잘못입니다 ..
그래두
손맛 보신건 축하드려요 뭐 ...ㅋ
에휴~
좀 믿어봐 봐요~~~ ^^
낚시 쫌 잘하시는듯...
♥
급할때는 이것저것 가릴거 있나요ㅎㅎ
할라고 들어왔는디
역시나 또 낚이구...
신용불량 두바늘님!!!
낚시 쫌 갈차주세유~~~. ㅡ,.ㅡ)
마름밭이 아주 작살이,,,ㅎ
보기만해도 힘이 느껴집니다
언제쯤 신용회복이 가능 할까요? ㅋㅋ
행복한날님
제가 주는 밥이 좋은가 봅니다 ㅎㅎ
스테파노님
잡조사가 뭘 안다고요~^^
감사해유님
낚시대 작살 나는줄 알았습니다 ㅎㅎ
쌍동님
응원 덕분에 좋은 조과를 거두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부러워요
산채 두목이죠~ ㅋㅋ
축하드립니다.
이거, 제뜻대로 되지는 않고 큰일입니다 ^^
두바늘채비님은 손맛을 보셨군요
축하합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큼직한 대물 손맛보시길 바랍니다^^
대상어를 바꿔야 되나 고민되게 만드시넹
ㅡ,.ㅡ;
신용불량 두바늘님 2
바꿔! 바꿔!
모든걸 다 바꿔!~ ㅎㅎ
저 풀때기 줄기에 떨군거까지
다 올렸으면..망이 비좁을뻔 했겠어요..
^^
욕심은 금물이죠~
붕어가 아니라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