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허리가 안좋아서 발이 많이 스렵습니다.
그래서 한동안 정형외과 선생님의 조언대로 수술이나 시술 같은건 생각도 하지않고
걷기 운동만 열심히 하면서 견디고 있습니다.
헌데 요즘 FTV 등 여러 채널에서 '경막외 내시경 레이져시술'이라고 하는 솔깃한 의술을 소개하고 있더군요.
자세히 들어보면 아주 간단하게 금방 치료 될것 같이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정형외과 선생님은 하지말라고 하고, TV방송에 나오는 선생님은 하라고 하고...
누구의 말을 들어야 할까요?
혹시 이 시술을 받으신 분이 계신다면 소중한 의견을 들어 보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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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통원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응급상황으로 입원 후 담당의께서는
시술을 권유했지만 마다하고 퇴원했습니다.
주변 지인들의 말을 빌더라도 시술이나 수술은 말리는 상황이라 일단은 다수의 의견대로
퇴원을 했습니다만,다시 재발하는 경우에는 시술이든 수술이든 의사의 결정에 따르려고 합니다.
말씀하셨듯이 온갖 정보가 난무하는 상황에서 올바른 정보를 알고 판단 결정하기에는 환자 본인은 너무 나약한 존재일 수 밖에 없습니다.
님의 허리가 지금 어떤 상황에 놓여 있는지 모르겠지만
스스로 결정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일상생활에 막대한 지장이 초래되는 경우,먼저 시술을 해 보실것을 조심스레 권유합니다.
어쨌거나 빨리 쾌유되셔서
건강하시길 빌겠습니다.
100%고친 것은 아니지만 그래두 활동할만합니다
수술이나 기타 한것 없습니다.
디스크의 가장 큰 원인이 내 몸에서 시작이
된거고 그 몸은 자세로 이어지더군요.
그래서 전 먼저 뱃살을 뺏구 자세 교정을
하려 노력 했습니다.
특히 의자에 앉을 때나 집에서 앉아 있을때
필히 쿠션 있는 의자에 앉습니다.
이렇게 관리하니 낚시두 다니는데 지장
없더군요.
가끔씩 허리가 뻐근할 때는 철봉에서
매달리기를 합니다.
꺼꾸리보다 효과는 더 있네요.
그리구 시간 날때마다 조깅을 합니다.
물론 허리도 마니 아펐지요
디스크는 아니 였지만 자다일어나면 움직일수없을정도로 고통이심했는데요
병원가도 그때뿐이고 해서 이것저것 찿아보다 앱 서핑중
허리보행이라는 책을찿았어요
그리곤 밑져야본전 이란 생각으로 구매해서 열심히 읽고 그대로 해봤드랬죠
거참 3개월 꾸준히 하고 보니 정말좋더라구요
거의 5~6년이 지난지금 잘생활하고있어요
혹시 도움이될까해서 몇자적어봅니다
그리구요 전 그책하고는 아무런 상관없는 사람입니다
제경험을 아려드리려구 한겁니다
부디 무엇을 하시던 빠른 쾌유바랄게요
처음엔 정말 심해 잠도 못잘 정도 였습니다 초진 시에 의사가 지켜보자며 운동요법 추나요법 권했구요
그동안 님과 같은 마음으로 정말 답답한 마음으로 시간 많이 보냈는데요 요즘엔 견인치료를 성실히^^ 받고 있습니다 정말 효과 있습니다
거꾸리 보다 견인치료가 훨 나아요 지금 다니는 곳에서 주사 함 맞아보자는데(가격은 얼마 안하더군요) 그냥 일단 미루고 있습니다
방송에서 말하는 시술 ... 비수술적 치료들 다양하죠 아픈맘에 솔깃하기도 하구요
어느 방송에선가 보니 허리 수술하는 인구가 근래에 정말 많이 늘었다구 그래프로 보여주더군요
병원에서 돈벌이로 주사나 시술 치료가 전락한 것이 문제인거라는 지적도 하더군요
제가 요즘 이제 와 드는 생각은 이렇습니다 너무 아파서 잠도 못자고 그러던 때도 있었는데 어찌 어찌 시술, 수술 하지 않고
운동, 물리치료, 침... 등으로 지금까지 버텨오다 요즘 일상생활 하는데는 문제가 없습니다 다만 허리가 아팠던 부위가 아직은 불안한 그런 느낌과
가끔씩 신경이 압박이 되는지 통증이 있을 때도 있구요 완치는 언제 되려나 싶기도 하지만
어쨌든 배여비님 전 말씀한신 그런거 하지 않고 치료 해 보려구요 배여비님 담당 의사도 하지 말라셨다면서요 다 이유가 있어서 아는것이 있으니 권한 말씀이라
생각이 드네요
참 잘 나아지지도 않고 시간이 많이 필요한 병환이죠 배여비님 ㅎㅎ 힘내세요!!
꾸준히 시간 내시어 자주 자주 스트레칭 하시고 호전되시면 허리 근력 운동 그후엔 코어운동(플랭크 같은) 순으로 차근히 .... 짐 볼 하나(싸요) 사서 이용하세요
빠른 쾌유 빌게요 화이팅!! ^___^
다리가 저리고 해서 병원 가보니 디스크가 삐져나와서 신경을 건드려서 다리가 아픈 경우 였습니다
그래서 서울에 유명한 병원에 시술 받고 씻은듯이 나았지만 지금도 무리하거나 삐끗하거나
술 퍼마시고 배나오거나 담배피면 아픈데요
그래도 푹 쉬고 자고나면 좋아지기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제가 내린 결론은 아무리 수술 이나 시술을 해서 그 순간 나을수는 있지만 사후 관리가 너무 중요한거 같습니다
제가 시술받을때 의사 왈
"시술 받으시고 계속 허리
관리 안하시면 십중팔구 다시 병원에 오셔야합니다"
그 말 정말 맞습니다
님께서도 아파서 치료을 고민하시는거 같은데요
추후에 관리 잘 하시고 운동 꾸준히 하실 수 있다면
치료 권하고 싶습니다
그럴 수 없다면 치료 받으셔도 백약이 무효입니다
짧은 제 경험이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기운 내시길 바라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제게 소중한 자료가 될것같습니다
여러분들 모두 빠른시간에
완쾌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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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볼중에 크기가 핸드볼 공 만한걸 가지고 누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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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상태에서 짐볼을 해리에 대고 살살 허리를 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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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스트레칭을 해주십시요 한10~20분정도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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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하루에 3~2회 정도씩 몃주일만 해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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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친구놈이 허리가 몃일에 한번씩 아프면 90대 할아버지모양 곱아서 꾸부정하게 다니는데 그 스트레칭을하고나서 허리아픈게 모냐고 다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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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모 그 스트레칭을 하면 다 나는다는건 아니지만
효과가 확실히 있답니다 모 tv 방송에서도 나왔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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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조록 빨리 환치 되시기 바랍니다^^
허리디스크...
움직이실수만 있다면 척추기립근 강화운동으로 완치가능합니다!
회원여럿 고쳤어요..
데드리프트와 백익스텐션
요두가지중 하나라도 자세 정확히 배워서 운동하보세요!
한달이면 바로 반응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