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나의운명이라면
받아들여야겠지요
첫째 둘째 9살 6살
인제쫌 살꺼같더니만
2살짜리가
어디나갈라하면
신발챙기고
본거는있어서 모자챙기고
와~~~진짜
환장하긋네요!!!!!!
평소에잘오지도않으면서
어디나가거나 낚시하러갈면
저런행동을!!!
2살짜리가 지엄마한테 절하고
신발챙기고 모자챙기고
아이구 내 운명이여~~~
2-3년은 낚시하기 글러먹은거같네요
어린이집에빨리가야하는데



어린이집 밖에없는것인가~~
낚시는 짬짬이 다니시고
빨리키우는거밖에는 없죠ㅎㅎ
하늘의계시인듯싶습니다.
낚시같이 가자고해보세요
ㅋㅋ
언제 키우노^^
천사가 따로 없는듯 합니다 ^^
잘못 하셨네요
부럽습니다
아들 둘 아빠가~~
막내라이쁘긴한데
자꾸따라올라캐서
환장하겠습니다
ㅜㅜ
아직더해야한다니~~
에궁 귀여버라
세월이 답이지요
입가에 미소가...
안따라 올겁니다
렙선배님
셋째에서끝~~~~
세월이 약이겠지요~~
지금 따님하고 열심 놀아주세요
저리 이쁜 딸을 두고...
딸 없는 저한테는 염장 입니더
ㅋㅋㅋ
진짜 웬수가 되기 시작합니다 ㅋㅋㅋ
따님 참 귀엽고 예쁩니다.
나 그래서 결혼생각없슈ㅋ
훌쩍커서 덩치도 거의 저만해진 딸내미 저도 바쁘지만 애도 공부하느라 서로 일주일에 밥한번 먹기가 힘듭니다..
운명입니다.ㅋ
^^!
특히 주말되면 꼭 아픔..
결혼을 늦게해서 촘촘하게 딸셋을 똭똭똭!...ㅋ
막내가 두돌이 않된 세살베기...
가까운 유터에서 짬낚은 할지언정 하루이틀 밤이슬을 맞으며 대담가본지 5년도 넘었습니다!...
어쩌겠습니까?...^00^;;
운명이요~내 팔자려니 하고 체념하고 낚시가 하고싶을때면 마눌님한테 최선을다해 충성을 한뒤에 짬낚이라도 하는수밖에요!...^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