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밑에 비늘님의 댓글의 답안지
월요일 저녁에 대구도착...버들식당(환상의 맛에 대창추가)으로 고고===
화요일 점심 왕대구탕 저녁 청송 송이쇠구기구이...
수요일 점심 청학식당 섞어탕(알+곤) 저녁엔 곱창, 대창구이 칠곡으로...
목요일 점심 육개장(대구서는 최고로 맛있는집) 저녁 봄도다리 세꼬시...
금요일 점심 복샤브샤브 저녁은 쉬고..
토요일 아점으로 너구리 한마리 잡고 뉴포인트가서 저녁까지 개기기
일요일 집에서 뒹굴뒹굴
월요일 점심 빨래터식당 칼국수 저녁은 경남막창(소막창)..갠적으로 술안주 최고..
황홀한 일주일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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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말로 환상적인 식도락 여행길 이셨네요..
소 꾸버먹고 배갈라서 꺼내먹고ㅠㅠ
형님!!!!!~~~~쫌 나도..........
몸무게에도 신경 좀 써야 될듯합니다~~~^^ㅎㅎ
쪼꼼만 싸가지고 오시징~~~
맛나능거는 혼자다묵고 어이~~~~~~~바라바라
문디야 농가묵자
못달님 저번에 사진으로나마 뵈오닌께 아랫배가 참 소담스럽게(?) 부풀어 오르셨도만
이번 일주일로 인해서 완존 광폭싸이즈로 뽈록 나오셨겠어유~ㅎㅎ
그래두...참 부러운 일주일입니당~^^
4일예상했다가 일이 많아 월욜까지...
저도 대구로 한번 떠야겠습니다...
일주일 동안 저렇게 먹으면 한달 굶어도 되겠습니다..
에고 배고파~~
고기방/회방/막창방/술방/밥방...
따라서 주량과 함께 드시는 양을 어림잡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ㅎ
아님 맛집 찾아 여행 다니셨나요?
으메~ 부러운거~
같이 좀묵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