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 멋진 꽝.(우중독조...분위기가 아주 환상...캬)
둘째날 ....붕어6~7치:4수, 발갱이:1수.

여기 와서 이런 사이스 붕어 처음 봅니다. ㅡ.,ㅡ;;;
(워낙 개체수가 적은 저수지라 치어가 있다는 것에 한편으론 생태계가 나름 좋아지고 있다는 증거라 위안되더군요. )
핑계 : 먹구름 있었는데 월척님이 ''달이 뜰겁니다''주문을 외운 후 갑자기 달이 떠서. ㅎㅎ
팩트: 상류 낮은 곳(수심 70내외)과 중류 수중전(수심 120전후) 2곳 고민하다 걍 편한자리 앉음.
(역시 낚시는 꾼이 편한 자리가 아닌 붕어가 있을 만한 곳에 전을 펴야함. ㅋㅋ)
총평: 비록 독조 였지만, 여러 월님들의 성원덕에 전혀 외롭지 않은 출조 였음. 오래 기억 될 듯 함)

지난주 같은 곳. 붕어 2수 중 작은 넘 사진...
텨~~~~~~~~^^
월님들 남은 주말 오후시간 행복으로 가득하소서.~~
부러워요
즈질체력이라 유월중순 넘어가면 출조를
않하니 더부럽네요 ㅜㅜ
담출조시까지 푹쉬세요
축하드립니다. ^^
잔소리 꾼 선배가 실력 발휘 함 하고 싶었는디...
낚시 어렵네요. 그래도 행복하면 됐쥬? ^^
노지사랑님
월척 이상 사진 올리시곤 다들 ''텨~~''
하셨는데. 전 불문율로 알고 있심다. ㅎㅎ
콩나물해장님
전 환자 입니다. 긍정적 낚시 중독. 말기라서...ㅎㅎ
뜨끔...
혹시 전직 개그맨 이셨어요? ㅎㅎ
박사님 몸속에 개그맨의 피가 섞인 듯....^^
사실 손맛은 그닥.....
대신 찌맛은 환상이었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화나는건..
미터급은 둘째치고 잉어도 작아요. ㅠㅠ
^^
ㅠㅠ. 위로의 말씀 전합니다.
열심히 하다보면 다음엔 보상받지 싶습니다.^^
지난출조 상황을 소문냈나보네요..ㅎ
말씀 감사합니다.~~^^
풀뜯는범
그맛에 가끔 찾는데 시기가 안맞은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초유님
붕어가 꾼이 뭐하고 있나...잠망경을 가지고 있었던건 알았으나, 정보 교환도 하는 줄은 몰랐습니다.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초율님.~~
왜들 이러십니꺼?
어덴지 저한테만 속닥속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