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마치니 저녁 9시,, 그나마 일찍 마친거네염...
그래서~~~~~ 출조 했답니다..
찾아간곳은 처음계획과는 다른 ****소류지.
예전엔 많이 왔지만 근래엔 도통 발길을 하지 못했습니다...
많은 비로 인해 수위는 만땅에 육박하여..
예전 자주 앉던 자리는 만수위로 인해 물속에 있어 앉지를 못하고 생자리에 앉았습니다...
대충 앞정리 뒷정리 좌우옆정리...ㅋㅋ
그리곤 어제 준비해놓은 새로운 채비로~~~~딱 6대만 피자는...마음가짐으로 피기시작...
ㅋㅋㅋ
한대 투척....
엥~~~부력이 안맞나??
몇번을 던져도 ㅠㅠ 찌 안착이 제대로 되지 않습니다.
수중수초나 육초가 엄청난듯 합니다...
주변 다돌아 체크해봐도 똑같은 상황...
6대는 ㄱ ㅐ 뿔~~~~
겨우 한대 피고,,,
스스로 위안 해봅니다....
최고의 기술~~~~~
외대일침~~~~~~~드뎌 나도 고수가 되는건가??라고 말입니다...
그리고 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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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류지의 이름을 안올린 이윱니다....
ㅎㅎㅎㅎ
월척회원님들 풍요로운 한가위 맞으시고.....
다들 안출과 찐한~~~손맛 느끼는 낚시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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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는 집에서 마눌님이 안마해주는거나 받고 차례지내고 놀랍니도ᆢ
잔소릴 쪼매 들어 그렇치 에고 편타~^-^;
물가마다 파라솔이 쫙~~~
대단해요
더워도 명절도 아랑곳않고
열출하시는 열정
대단해요~~~
그그제 다 물가에 있었슴미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