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10월이마지막입니다
감따놓고 낚시가야지한게 언젠지
올해는못갈듯싶습니다
달력못본지가꽤됐는데 벌써 내일이면11월
일년이금방지나갑니다
요새첫째놈이
낚시에대해서관심이아주많습니다
7살인데
제가어디만 나갔다오면
아빠낚시갔다왔어??
물고기잡앗어요??
아니 못잡았는데 이러면
조용히했어요??
미끼는 옥수수썼어요?지렁이썼어요?
앞치기했어요 돌려치기했어요?
아빠어깨아파서 돌려치기했는데
이러면
아빠는 낚시실력이부족해서그래요
같이다니는 아빠친구 토르삼촌도
실력이부족해요
으하하^-^
부족한실력 아들을위해
내년에태어날딸래미좀키워놓고
열심히갈고닦겠습니다
10월마무리잘하십시요
몸은힘들고 농산물가격은해마다안좋고
진짜한숨나오고
부모님일 도와드리지만
속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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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사는게 다 들 팍팍 합니다
그래도 새끼들 재롱 부리는거 보면서,
커 가는 애들 보면서들 살아가는거지요
힘 내입시더!
농산물 가격 얘기하시니 저도 예효 한숨만 나옵니다.
부자가 낚시하시는것 보기 참 좋읍니다~^^*
쬠 기다리셨다
아드님하고 동출 하세요.
농산물은 유통이 다 빼먹지요.
이쁜 따님 보면 또 못 가실거 같은데요.
남의 귀한 아들 고추를 왜?
(도톨님 버젼) ^^;
지금 반시때문에 많이고생하시겠네요.
홧팅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