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은 거의 꽝을 치다시피 잔챙이 낮마리로 잡다가 오늘 낮낚시까지만 해보자 하셨는데 갑자기 오후 5시까지만하고 해지기전에 정리하자셔서 5시부터 대하나씩 접는데 갑자기 어! 어! 하시더니 월척이다 하시면 얼마나 좋아하시던지.. 그후 30분 동안 그 짧은 시간에 폭풍 입질이 들어 오면 월척 준척이 7마리 마리수로 나오더군요.......
접던대 다시 펴고 캐미달고 3일째 밤은 맞이 합니다.. ㅠㅠ
오늘 겁나 춥다던데 나는 고기도 잔챙이 몇마리가 끝인데 집에가고 싶네요 ㅠ
이왕 눌러 앉은거 킁거로 막 땡기뿌소 마~!!
몸만 가시면 됩니다~ ㅎ
행복한 고민
저두 그런 고민
해보고
시포요
한번 시작되면 보통 나흘은 가던데 이왕
이리 된거 장인어른과 7일간의 여정을
완성해 보세요. 멋진 추억 만드세요~
그심정 이해합니다^^
오늘 아님 안될것 같은....
그래도 아버님은 챙겨야죠. 방한 잘 하세요.
난 출근했는데.
하는데...
나오는데
철수요?
부럽네요
겁나...
부럽사옵니다...
옆에 계실때 조금이나마 잘 하시길요...ㅎ
태풍급 바람이 불던디...
ㅋ화이팅 하세요~
열정이 대단하십니다.
잘 케어해주세요.
시간이 허락된다면....
못접죠~~~
화이팅입니다
..
낚시 즐기시던 장인어른..
저는..마눌님 얘기로만..사진으로만 뵜네요..
부러워요..
이래서 낚시대를 못 접는 것인가 봅니다
만년 보험 잘 들어 놓으셨네요
고샹 핬습니다,
지금은 몸이 안좋아서 병원신세을 지고있어 세월에 무상함을 느낍니다
힘드시더라도 자주 동출하셔서 좋은추억 만드세요 화이팅 하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