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입대 전 까지 담배를 하루에 한갑은 피웠습니다.
군 시절엔 "화랑담배"를 하루에 두갑은 피웠던것 같습니다.
제대 후 직장생활 역시나 하루 한갑반정도...
결혼 후...
담배에 "까스라이터"로 불을 붙치던 모습을 보던 큰놈이
잠깐 한눈을 판 사이 "까스라이터"로 장난을 치다
"초가삼간" 다~ 태울뻔했습니다.
그 일로 담배 끊었습니다.
그게 25년전 오늘...
근자에 보니 "금연"을 선언하신분들이 심심치 않게 보이시던데...
무작정(?)보다 어떠한 "동기"가 있으시다면 더 수월치 않을까 생각합니다.
"금연"에 돌입하신 모든분들 성공을 기원합니다.^____^*
헉!! 5치부대 "주임상사"이신 "붕애엉아"님이 "금연"을??
딱~걸렸스...
제가 쭉~~~욱 지켜보겠습니다.ㅎ
- © 1998 ~ 2025 Wolchuck all right reserved. ▲TOP
많이 피우진 않고 하루 한갑정도 피우는데
금연 10일 이란게 정말 고통스럽더군요
새해 시작을 계기로 금연 시작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전 시도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주변에서 말리네요
저는 술을 전혀못하기 때문에 뒤늦게 담배를 배웠는데요....26세에
대한민국이란 나라그렇잔아요...남자가 술.담배않하면 쫀쫀한놈 ㅎㅎ
술은배워도 몸에서 미치겠고 그래서 담배배웠는데 후회가 막심합니다.
끊고싶읍니다...항상마음만^^^
7월 어느 하루 무덥던 날이었을 겁니다.
그 무렵 술 마시면서 몇개 피운 것 말고는, 다시는 입에 대지 않고 있습니다.
술과 담배를 동시에 꺾어버릴 수 있어 정말 다행입니다.
이쯤되면 굳이 공자님 말씀이 아니더라도 영민하지 못한, 술 담배에 쩌든, 어리석은 영혼들을 버린 일은 정말 탁월한 선택되시겠습니다.
지금도 가끔은 생각이 납니다.
하지만, 그때 뿐입니다.
친구는 또 새로 생길 것입니다.
이번엔 제발 붕어 잘 낚는 꾼 보다는 남 배려할 줄 알고, 가슴 따뜻하고, 지혜롭고 현명한 꾼을 만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다 잘될 겁니다.
신묘 운수대통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앞으로 1년뒤에 제가 금연에 성공하면 권형님은 저에게 가장~아끼시는 찌한점 주시고
금연에 실패하면 저는 권형님께 제가 가장~아끼는 낚시대 한대를 드릴께유~*^^*
그럼 거래(?)가 성립된거로 알겠습니당~ 요땡~
새해잘보내셨는지요
일찍 금연을 하셨네요
저도 이제 만일년되었읍니다
작년 초에 시작하여 지금까지 금연을하였는데
너무 많이피운것이 아직도 담배를 보면 생각이조금씩남니다
그래도 피우지는 않읍니다
금연하고 나니 이렇게 좋을줄 몰랐읍니다
모든분들 금연하시면 정말 좋읍니다
하얀비늘님도 꼭지켜보겠읍니다
좋은 결과있으시길바랍니다
언제나 좋은시간되시길바랍니다
정확히는 잘 모르고요 .ㅎㅎㅎㅎㅎㅎ.
그당시 내 입에서 나는 담배냄새가 남에게 피해를 준다는
한마디 듣고 25년간 피던 담배를 끈었습니다. 당시 말보로 레드폈는데요.
지금 같으면
내가 세상에 피해좀 주면 어때 ~~ 이런생각으로 못 끈었을텐데 ^^..
지금도 그분에게 감사한 마음을 항상 가지고 있습니다.
담배 끈게 만들어준 고마운 분이니까요 ..
담배를 왜 못끊는지 이해를 못합니다.~~~~~~~~~~~~~약오르지요 ㅎㅎ(실패하신분들)
담배값을 배로 올린다고 떠들어 대더니 조용하네요.
자다가 일나가 담배 푸던 시절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금연한지 10년째 입니다~
우에 붕춤님 말씀따나 담배를 왜 못 끊나요~ 켁!
근데 마껄리는 몬 끊겠네요...
금연 20회넘게 실패했지요~
1년6개월후에 또피고~1년후에 또피고 5개월후에 또피고 3개월후에 또피고 2개월1개월 20일 10일 별에별짖 다하면서 지금 6개월째
또 금연중입니다.
앞으로는 아무리 뚜껑이 열리는 사건이 터지 더라도 담배는 안물랍니더~
담배 냄세가 이렇게 역겨운지 피울때는 모르지요~
건강 하이소~
새해들어 많은분들이 금연을 시작하시는군요,
시작하시는분들 모두 성공하십시오.
아직 얼라라서 댐배 맛을 잘 모르거든요.
대세와 시대 흐름에 따라 가야하는데..
쪼매만 더 꿉어 보고 결정하것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