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어 크기가 뭐가 의미가 잇나요?
잠시
잡을때 큰놈 잡았네 정도지요
4,5짜 잡앗다고 돈돼는것두 아니고
누가 존경하는것두 아니고
4,5짜는 잡으려고 남보다 더고생허구,,
그 나마두 운빨로 잡히는건데
뭔 의미가 잇나요~~~~~~~~
그냥 편하게 즐기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아요~~~
그리고 젊은 나이에 너무 낚시에 심취하지 마셔요
늘그면 후회합니다
젊어서는 돈을 벌어야지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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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보시면 후덜덜 합니다^^
낚시가서 꽝치는거보다 잡는게낫고,
잔챙이잡는거보다 킁거잡는게 기분이좋지않을까요?
그래서 낚시하는거 아닌지요ㅎㅎ
별거 아닐수도 있고 평생의 추억이 될수도 있지요,,,
운도 따라야 잡을수 있는거지만 운빨로만 잡을수 있는거도 아니지요,,,
젊어고생은 사서도 한다는데,,, 4짜5짜에 큰의미를 부여한다면 그까짓 고생 아무것도 아니지요,,,
젊어서 도박하고,,, 기집질하고,,, 힘자랑 하는것보다는
낚시다니는게 정신건강에 이롭지요,,,
4짜5짜 잘 잡을수만 있다면야 돈도 명예도 따라올수 있을법한 일입니다,,,
모든 인생사 생각하기 나름입니다,,,
도박,기집질,놀음에 절대 기울지 않는것이 역시 낚시지요~~~~~~~
나두 30세부터 엄청 심취해서 많이 전국으로 다녔었죠```
낚시가계 총무로 취직하라할 정도 였으니~~
낚시에 심취해서 사업두 접고,,,이혼두 하게돼고~~~
난 적당히 잘하리라 생각들하겠지만,,,
내 주위에는 잘하던 사업두 기울고
이혼한 사람들 제법 만치요~~~~~~~~
60세 넘어서니까
지난날 몰려 다니며,,호형호제하던 낚시 술친구는
내가 힘들면 다 필요없는 존재가 되 버리지요~~~~
요즘 젊은 분들이 너무 장비고 낚시에
심취하는거 같아서 몇글자 적어본겁니다,,,,,,,,,,,,
나중에 세월지나 내 글이
가슴에 와 닿지않는 샐활이길 바래서 끄적여 봤네요~~~ㅠㅠ
지나치게 장비를 사고, 낚시에 지나치게 시간 소비하는거
좋은 일이 아니지요.
귀찮아서 안핌
어제 딱한번온 중후한입질 챔질
엄청 덩어리손맛...
뜰채는? 안폈다 망했다....
채비 다이소 쌍바늘7호 약한대.....
겨우 끌어내서 흙위 발까지 고기를올리고
두근두근뛰는 마음을 달래면서
안도의 한숨을쉬고 붕어를 잡으려는
순간 땅까지 끌어냈는대 점프.....
물속으로 풍덩 바로 손목까지 입수하고
잡으려했지만 실패.......
붕어참 점프력이 좋구나....
계측사진 찍고 바로 방생하려
했으나 그러지못해 후회뿐입니다 ㅎㅎ
어제 잠을 못잤어요 ㅠㅠ
꼭 뜰채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