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년대 한강 전경이랍니다. 저게 정말 한강이라니 믿기지가 않네요.

저거이 한강이라니 정말 믿기지가 않네요...자연 그대로가 바로 친환경임을 새삼 깨닫습니다. 물론 현재 한강의 모습이 우리네의 풍요로운 삶과 바꿨다고는 하지만 먹고살만해진 지금에와서도 친환경이란 가증스런 미명하에 시행한 시멘트질과 인공 물줄기로 복개한 청계천.. 무수한 생명체들의 보금자릴 앗아간 작금의 4대강 사업을 추진하는 윗분들은 이사진을 보고 조금이나 느끼는 것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제는 사람이 자연에게 조금은 양보해야 할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조금은 정치적일수도 있는 이야기에 불쾌하신 회원분들이 계신다면 앞서 사과드리겠습니다. 두번째 사진은 논에 물대기 위한 샛수로 같은데 넣으면 나올것 같은 분위기네요 ㅎㅎㅎ 출처 브리스톨 < 영국 > =연합뉴스) 6.25 전쟁이 끝난뒤인 1954~1956년 피난민과 전쟁 고아 등을 위해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던 영국인 의사 존 콘스(84)와 부인인 간호사 진 매리(84) 부부가 당시 한국인들의 모습을 담은 컬러 슬라이드 필름을 공개했다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11-06-08 11:42:21 기타지식에서 이동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