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몇일전에 소류지를 하나 발견했습니다.
그런데 저수지 배수가 너무심해 바닥을 들어 낼정도 입니다.
평지형 저수지인데 수심이 50~~70Cm를 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데 붕어들이 (대물급) 둥둥 떠다니고 있습니다.
여기서 낚시를 해서 대물급한수와 8치 한수를 했습니다.
그런데 입질이 올라오는 입질이 아니라 내려가는 입질이었습니다.
수심이 낮아서 그런 입질이 오는지 너무 궁금합니다.
미끼는 3대 참붕어, 3대는 새우, 3대는 지렁이를 사용했습니다.
지렁이에서 대물급을 잡았고 새우에서 8치를 잡았습니다.
입질 형태좀 가르쳐 주시고, 어떻게 유효한 낚시를 할수 있는지좀
선배님들의 많은 조언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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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수심이 20~50정도에서 낚시를 하면 살짝 올리는듯 하다가 기울어지며 내려갑니다 붕어의 몸통길이가 있으므로 올리는 것엔 한계가 있는듯합니다
그리고 저수지마다 조금씩 다를수가 있지만 수심이 얕은곳에서 큰붕어가 최고조로 경계심을 놓여서 접근한다 생각하시면 내려가는 입질이 너무나 당연하다 할것입니다
도움이 되셨길....좋은 출조 안전운행 하십시요^0^
수초가 없다는것은 고기의 은신처가 없다는것이므로
고기가 먹이활동후에 더욱더 경계를하게됩니다
물속으로 끌고들어가는 입질 또 옆으로 끄는입질 이런것들이
보통 수초가없는곳에서 보이는입질 형태입니다
치근 이런형태의 입질자주봅니다
그런곳들이 다 맹탕자수지입니다
저도 맹탕소류지에선 대차는 녀석들(6,7치)이 참 많더군요.
삶은 옥수수가 좋은점은 일단 알이 굵어서 제일 좋겠습니다.
잔챙이 성화에 견딜수 있을뿐 아니라... 미끼 사용에 용의하지요.
구지 고를 필요가 업기 때문입니다.
허나... 제가 써본 소견 한가지 말씀드리자면...
직접 삶은 굵은 옥수수의 경우 특유의 캔옥수수의 냄세... 설탕류??가 업어서
그래서 입질받기가 좀 힘들었습니다. 삶을때 설탕을 좀 넣고 삶던가...
그렇지 안다면 옥수수 미끼를 바늘에 끼우기 전에 전 입으러 한쪽을 물어
알속에 배인 구수한 냄세를 풍깁니다. 아무래도 직접삶은 옥수수는 딱딱하고
냄새도 덜하고 해서 붕어에게 유혹이 덜한거 같아서... 낚시도중 생각한것인데요.
옥수수 끝을 입으로 살짝 터트린후 2~3개씩 끼워 사용해 봤습니다.
효과라...입질이 좀더 빠른걸 느꼈습니다. 개인 경험이지만... 효과 좋습니다.
잘못된 정보일수도 있으나 ... 같은 미끼에 포인트도 가까운곳에서 출조시
마리수가 좋았던 경험인지라 감히 추천해 봅니다.
알이 굵은 옥수수 판매하는 곳도 있으니 구입하셔도 좋지 안을까요.
다량 구입시 냉장보관해야 합니다.
안전한 조행길에 월척 낚는 행운이 모두에게 적용되기를...^^ 즐낚하세요
아무리 찾아보고, 여러가지 사봐도 알이 너무 작아요.
아시면 갈쳐 주세요~
구미에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