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낙 동영상도 보시고,, 줄도 짧게 매셨고,, 봉돌도 4.5호면,, 그리 가벼운 편이 아닌데.. 조력도 4년채 이시면...
뭐가 문제일까요??
일단 줄이 너무 짧아도 똑바로 투척 되지 않습니다. 낚시대 성질과 줄의 호수,, 봉돌의 무게,, 조사님의 신체길이? 등등..
많은 요인이 정확한 투척에 영향을 줍니다. 그렇다고 많은 영향을 주는건 아니고,,
일단 줄을 손잡이대 까지 맞춰서 해보시고 쪼금씩 잘라가면서 잘 투척이 되는 길이를 맞춰가는게,, 정답이 아닐까요??
행낙 동영상도 다시 한번 봐보시구요^^
앞치기 어렵다면 충분히 어려울수있습니다..
각자앞치기 하는요령들이 있는걸로 알고있고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건 연습을해서 본인이 터득하는게 제일좋다고 생각이듭니다..
아무리 이렇게해라 저렇게해라 해도 막상던져보면 말처럼쉬운게 아니거든요..고수님들이야 눈감고도원하는 위치에 쏙쏙 들어가는데 초보들은 아무리 눈을 뒤집어까도 안되는건 또 안되더라구요..ㅋㅋㅋ
연습만이 살길입니당~
저도 앞치기 잘 몬하는 편입니다.
낚시한지는 한 4년 댔지만, 주말꾼이라 횟수도 적고 (연습량이 적다는 말쌈)
팔힘도 좋이 않고, 키도 170 정도로 작은 편이구요.
32이 칸부터는 낚싯대 앞쏠림 있으면 힘든 편입니다.
36칸 40칸은 팔목에 받치고 앞치기 합니다.
그 28이하 아랫칸은 그나마 나은 편이지구 머 25칸부터는 잘 드갑니다.
그래서 방법은 32칸 이상은 수심이 2.5미터 이상인 곳에서만 핍니다. ㅠㅠ
수심이 좀 대는 곳에 유동채비로 피면 날아가는 끝지점이 좀 틀어져도
찌가 다가오기 시작할 때 잘못 날아간 반대 방향으로 좀 틀어주면
제자리로 잘 오더군요. 또한 줄은 약 20센치미터 정도 짧게 매고
찌도 너무 길거나 무거운 건 자제 합니다. (약 65~80 정도까지의 찌만 사용)
바람이 부는 경우 이를 맞서고자 넘 쎄게 던지면 절대 똑바로 안나가더군요.
부드럽게 좀 멀리 안나가도 괜찮다는 생각으로 던지면 좀 잘 가더군요.
마지막 팁, 수면 보다 약간 높은 곳 50cm 이상되는 곳에 앉으시고요.
보통 두대 이상을 펴시는데 던지는 대 말고 받침대에 놓아져 있는대가
높으면 그 대를 피하려 윗쪽이나 옆쪽에서 던지게 되는데 그럼 어렵습니다.
대의 뒷꽂이를 좀 낮게 설정하셔요.
앞치기 잘 몬하는 사람이 도움을 드릴 수 있을지는 몰지만서도
저 나름대로의 극복하는 방법입니다. 도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한 때 앞치기를 잘 못해서 고생 좀 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지금도 충분한 실력은 아니구요...
일단 님의 채비는 앞치기 하는데 있어 불편한이 없어보이구요
채비 던지실 때 채비가 떨어지는 위치말고 좀 더 멀리 받침대 방향과 일치하는 지형지물을 보면서
던지시면 조금 도움이 되실 껍니다.
제 생각에는 서로다른 세종류의 낚시대를 사용하심이 첫째 원인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우선 한종류로 한곳에 여러번 던져 보십시요 그런데도 여기저기 다른곳으로 투척된다면 그건 아직 낚시대가 손에 익지 않아서가 원인일 가능성이 크고요 한종류의 낚시대로는 원하는 포인트에 들어간다면 아마도
혼합사용으로 인한 투척시의 혼돈으로 보입니다
모쪼록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오랜만에 낚시가면 낚시대가 손에 익기전까지 앞치기가 잘 안되는 것을 느꼈읍니다. (초보조사에 낚시를 많이 가보지 않았을경우)
낚시대 통일 하시고 하루밤만 새면 충분 하실 것이라 믿습니다.
그리고 또한 가지 앞치기는 낚시대를 날리고자 하는 방향으로 쭉 뻗고 몸을 사선으로 약간 틀어 서야 합니다. (서서 총쏘듯이 말입니다.) 그리고 대를 들면서 봉돌을 놓으시면 됩니다. 봉돌을 놓고 대를 들면 어렵더라구요,, 암튼 많이 던져 보시면 답이 나오실 거에요.. 낚시 15년차 초보가 드림
흠... 저의 경우 역시 원하는 지점에 투척이 되지 않아 나름 연습을 많이 한 케이스 입니다만,
한가지만 생각 해보면, 앞치기시 팔꿈치를 굽히시지는 않는지요...?
팔꿈치가 굽어 있는 경우, 투척시 팔꿈치를 움직이는 경우가 많이 발생하여,
착지점의 위치가 쉽게 바뀌어 버립니다.
팔과 낚시대는 일직선이 되게 곧게 편 상태에서 앞치기를 하면 착지점의 거리만 조절 하시면 됩니다.
팔을 움직여 좌우 위치를 조절 하시지 마시고, 좌우 위치 조절을 하실경우는
몸을 좌우로 틀어 조절 하시면, 항상 똑같은 자세에서의 앞치기가 가능해 져..
좌우로 벗어나는 앞치기는 많이 나아질거 같네요.. 다만.. 장대나. 무거운대 앞치기는 무리가 좀 따른다는거.
검도해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항상 자세는 똑같이. 좌우는 몸을 틀어서 조절... 뭐..
저는 앞치기는 44대까지도 무난하게 거의 1번에 원하는 곳에 투척을 할수 있는데
문제는 휘두려치는건 완전 빵점임니다
앞에 장애물이 있으면 힘듬니다 갈대무더기 같은 것들...
님의 문제는 일단 낚시대를 같은걸 사용해보세요
아직 익숙하지도 않은데다 대물대와 떡밥대를 같이쓰니까 힘드는건 당연하구여
드림으로 한가지만 써보세요
가격이 저렴하긴하지만 앞치기도 잘되고 쓰기에 40대만 안넘는다면 괜찮습니다
드림의 탄성으론 짧은대는 5~6호봉돌 30대 이상은 6~7호봉돌사용하시고요(푼이 아니라 호 임니다 )
30대이상은 줄맬때 낚시대 길이보다 20cm정도 짤게매서 사용해보세요
중요한건 투척 인데요
낚시대마다 휨새와 탄성력에 따라서 조금씩은 노하우가 있으나
드림을 기준으로 위에채비로 하셨다면
오른손엔 낚시대손잡이를 잡고 왼손으론 엄지와 검지손가락으로 봉돌의 위부분 (고리부분)을 잡으셔요
이제 오른손을80%만펴서 앞으로 내밀고 왼손은 허리띠높이에서 20cm정도 간격을둡니다
그럼낚시대가 살짝휘어지면서 줄이 팽팽해짐니다
이제 왼손엄지와 검지를 그상태그대로 펴고 오른손은 왼손에 있는 봉돌을 튕긴다고 생각하고 20%덜폈던 팔을
100%폅니다
중요 왼손이 따라간다든지 움직이면 오른손이 튕기는 타이밍을 놓칠수가 있으니
왼손은 움직이지마시고 ... 연습마니 하세요
의외로 쉽게 됨니다
항상 즐낚하시길...
뭐가 문제일까요??
일단 줄이 너무 짧아도 똑바로 투척 되지 않습니다. 낚시대 성질과 줄의 호수,, 봉돌의 무게,, 조사님의 신체길이? 등등..
많은 요인이 정확한 투척에 영향을 줍니다. 그렇다고 많은 영향을 주는건 아니고,,
일단 줄을 손잡이대 까지 맞춰서 해보시고 쪼금씩 잘라가면서 잘 투척이 되는 길이를 맞춰가는게,, 정답이 아닐까요??
행낙 동영상도 다시 한번 봐보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