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은 칸수 비례하여 쓰긴 하지만

수심에 맞춰 일일이 찌 바꾸실건 아니지 않나요..

어렵게 생각마시고 그냥 본인쓰기 편한걸로 쓰시면 됩니다...

전 35센치 찌로, 2칸에서 5칸까지 동일한 원봉돌 내맘대로채비씁니다..

계곡지에서는 장대로 갈수록 긴 찌를 사용하면
좋지만 평지지에서는 의미가 없어 집니다
6호봉돌 정도면 장대라도 케스팅에 별문제가 없으니
일률적으로 같은길이의 찌를 선택하시길 권장합니다
32cm정도의 찌라면 충분히 눈맛을 볼수있으니
일률적으로 사용해 보세요~~^^

찌길이가 32센티면 수심 32센티~3미터이상도 가능합니다.
스위벨채비하시면 43센티~3미터이상가능하구요.

저는 수심에 따라 찌를 길게 사용하는 스타일입니다.
32센치 찌는... 2m까지는 그냥 저냥 쓸수는 있겠지만
그 이상으로 넘아가면 낚시대 끝에 찌가 걸려야되고 찌맛도 ㅎㅎ

낚시에서의 찌솟음을 중요시하는 편입니다.
기본적으로 35 정도 길이의 찌를 주력으로 사용하며,
20정도의 단찌 12개, 60정도의 장찌 12개를 항상 싣고 다닙니다. 공략하고자하는 포인트의 수심에 따라 시간이 허락하면 찌를 바꾸어 사용합니다. 조금만 부지런떠시면 됩니다.

저는 가능한한 조금이라도 긴찌를 선호하는 편인데 아무리 길어도 수심의 1/2 이하로 합니다.
보통은 수심의 1/3 정도되는 길이의 찌를 사용합니다.
사실 긴찌를 쓰는것은 조금이라도 긴 찌올림을 보려는 것인데
요즘은 그렇게 여유롭게 찌올림을 감상할 기회가 별로 없는게 아쉽네요...

찌길이는 입질 보는데 별로 상관없어요
그냥 긴찌 사용하는건 찌올림을 이쁘게 보려는거고요
참고로 댐낚시 위주로 다니는데
수심 최하 2미터 부터 최대 5미터 까지 합니다만
찌는 보통 45센티 내외로 사용합니다
수심 변화에 따른 차이는 거의 없습니다

수심에따라 찌를 맞추어 사용합니다
2m 권은 35정도, 3m는 40정도, 4m는 50cm 정도 사용합니다

수심 30에서도 써봤고 5미터에서고 써봤습니다
굳이 수심따라 찌를 바꿀필요없다고 봅니다

낚시는 사계절 모두 다니는거고요 수심층마다 다른찌를 사용하시는분들도 계시지만 제경우는 40cm넘는찌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저수심에서 수초부근에 꼽히는포인트가 많다보니(특히 산란철)찌가 길면 세우기도 힘들고.. 서른개가까이 되는 낚시대 모두 통일해서 씁니다 크게 개의치는 않으셔도 될거 같네요

저는 2미터 정도 까지 사용합니다.

저는 32센티로 28부터 48대까지 씁니다 수심깊은곳은 긴찌를쓰는게 좋지만 솔직히 바꾸기 넘 귀찮네요 빨리피고 낚시하고픈 마음에요 ㅋ
그렇다고기수심깊은곳에서 찌 안올리는건아닙니다 올리긴하는데 깊은곳에서는 아무래도 낚시줄에 어느정도 유격이 생기겠죠 그래서 그런지 장단점은 잇습니다

수심깊은곳에서 수초에 대려는데 짧은찌로는 입질이 전혀없는데 긴찌로 바꾸자마자 입질이오네요
긴찌를 이용하면 수초에 더 가까이 댈수가 있다네요 자세한 원리는모르겠지만 짧은찌는 원줄이 더 당겨지나봐요
군계일학 동영상에서 최근에 보았습니다

32 구입해서 낚시포인트가 50정도되면 8자고리 사용 하시면 가능합니다만 찌를 끌고가는 입질이 더 많아서 수심이 낮은데는 짧은찌를 사용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

오로지 붕어만님에 1표......

찌길이도 중요하지만
찌부력도 중요합니다
수심깊은곳에서 저부력은
오히려 찌 표현력이 둔할수있습니다

수심 깊은곳에서는 상대적으로 긴 찌가 좋겠지요.
낚시가다보면 수심 낮은곳이 있기에 일일이 찌교체하기도
번거롭기도해서 전 30~40cm로 수초대물용으로 가지고
다니는데 수초대물용 찌가 대부분 찌톱이 길게 나옵니다.
생미끼도 사용하지만 떡밥이나 글루텐도 의외로
중후한 찌올림 맛이 있습니다.
부력 4~5호 정도로 짧은대에서 40대 까지 쓰는데 개인적으로 효율성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에는 긴찌만 선호했었는데 수심이 낮은곳은
본봉돌에 걸리고 찌를 세우지도 못하는 경우도있어 줄걸이도 해야하고 불편해 짧은 찌를 써보니
좋은것 같아 전처후로 사용합니다.
반드시 찌가 길다고 찌올림이 멋있지도 안씁니다.
윗분 말씀처럼 봉돌 무게가 중요한 것같습니다.
너무 무거우면 투척시나 입질이 예민할 시기에 둔하고
너무 가벼워도 찌가 까발리기도 하더군요.
자신의 스타일에 맛는 찌가 최고라 판단합니다.

35cm로도 어느지역이든 상관없다고 봅니다.
물론 수심깊은 (3미터이상)에서는 찌영향으로 거리가 짧아 질수는 있겠으나
그 이상 긴대를 쳐도 되고요..
이상하게 짧은찌로 더 많은 붕어를 낚아오고 있습니다..
긴찌로는 재미를 아직 못 봤어요...

봄 산라기에 저 수심에서는
짧은 찌가 유리 할 수도 있습니다.
수심 30Cm~원줄 길이 만큼의 수심에서 쓰셔도 됩니다.

4계절, 수심, 장소 구분 없이 37센치입니다.
깊어도 잘 올리기만 합니다.
채비도 4계절 동일 ㅋㅋ

정보 참고 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