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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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수심 깊은곳 (4m) 찌가 올라오는 현상(밤낚시)
3.6칸 = 스위벨(1그람)+유동봉돌채비(원줄 카본2호, 외바늘)
4.0칸 = 원봉돌채비 (원줄카본2호, 외바늘)
수심이 깊고 약간의 물흐름이 있어, 원봉돌채비에 오링을 더하여 무거운 맞춤을 하였습니다.
일정시간이 지나면 찌가 3~4마디 올라오더군요.......
그리고 좀 더 기둘리면 입질이 오는데 10번중 딱 1번만 입걸림이 되고 나머진 꽝~~~~~~~~~~~~~~~
낮도아니고 밤에 그런일들이 있었습니다.
더위도 한풀 꺽일때라서 선선한 날씨였습니다.
무엇이 문제였을까요??????????????(저수지에서는 오링 추가 없이도 그런현상이 없었습니다)
스위벨채비에는 그런 현상이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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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팅 후에 가라앉는 관성으로 정상 안착후에
본연의 찌맞춤값 대로시간이 흐르면서 아주 천천히 원상복귀하는 경향이 있을 수 있습니다.
목줄길이를 3~4마디쯤으로 사용하신다면, 찌가 3~4마디 부상한 결과가 나온거면 아마도 그 현상이 맞을 공산이 높습니다.
본봉돌이 목줄길이만큼 들어올려지고 바늘(미끼)만 바닥에 닿고 있는 것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