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 떡밥낚시, 유료터낚시 등 바닥낚시에 대한 문답 또는 정보의 제공이 이루어지는 곳입니다.
· 게시물 성격에 따라 적합한 게시판으로 이동될 수 있습니다.
· 게시물 성격에 따라 적합한 게시판으로 이동될 수 있습니다.
[질문/답변] 월척 선배님들 찌관련 질문좀 하겠습니다 ^^
오늘 낚시갔다가 .. 의문의 찌올림에 글올려봅니다 ..
글루텐 낚시를 했구요 .. 수심은 1미터도 안되구요 .. 찌를 케미부분까지 내려놓고 낚시를 하였습니다 ..
그런데 분명 입질은 아니였습니다 ..찌가 표도 안나게 조금씩 조금씩 올라옵니다 .. - -;
나중에는 찌가 완전 다 올라와 있더군요 ..분명 입질은 아닙니다 .. 원인이 뭘까요 ?
대책은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 상세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
꾸벅 (..)
|
|
|
|
|
|
|
|
|
|
|
|
|
|
|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찌맞춤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봉돌보다 부력이 강하면 찌는 올라오게 되있습니다.
바늘에 떡밥을 달면 떡밥무게가 더해져 찌가 일시적으로 가라앉는데 글루텐을 쓰셧으면
글루텐은 천천히 퍼지면서 풀어지기때문에 부력이 조금씩더해져서 찌가 올라왓을수가 있습니다.
또한가지는 새우나 소라 달팽이및 올챙이들이 입질할때도 있는데 아주 미세하게 올라오는 경우가 있구여..
마지막 경우는 대류현상입니다.
대류현상이란 낮과 밤의 기온차로인하여 물이 자리바꿈을 하는 것인데 낮에 더워진 물이 밑의 찬물과
바뀌면서 찌의 부력에 영행을 주는것입니다.
댐이나 저수지으 깊은수심에서는 찌가 옆으로 흐르기도합니다,.
아무튼 찌를 잘 점검 해보시고 다시한번 더 관찰을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