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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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팁] 하우스 낚시터에서 개박살 7탄 (졸업...??)
주말에 2군데 출조를 했습니다.
금욜 저녁에는 왕골하우스
토욜 저녁에는 노리실하우스
왕골은 24시간 영업 안한다는 얘기는 10시 30분에 들어서.. 손도 못 씻고 철수 했고요.
물이 너무 차서... 한수는 커녕 입질도 못 받고 왔습니다.
토요일에는 저녁 10시 30분에 갔는데.. 가자마자 왠일인지 입질이 너무 좋네요.
빨티님께 배운 3단 분할 중부력 장찌 채비로.. 올림 입질 제대로 보고 7수 하고 왔습니다.
마지막 수는 다 끌고 오다가 채비가 터져서 천장에 박힌 찌 빼느라 혼났네요.
채비 설명 드리면,
원줄 1.2호 나일론, 목줄 1호 데크론, 3단 분할 채비 1,2단 유동편납 3단 스위벨, 1대는 외바늘 5호, 1대는 외바늘 4호 쌍바늘.
글루텐 신베라 + 와다, 집어제 아쿠아삽합 + 찐버거
찌 부력도 중요하지만.. 하우스는 뭐니뭐니 해도 분할이 답인것 같네요.
금주에 한번 더 갈건데.. 이번에도 조황만 좀 나와주면.. 채비는 이걸로 졸업할거 같습니다.
날이 너무 추워서.. 하우스도 요새 조황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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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해결책을 찾으신 것 같아 제 일처럼 기분이 좋습니다.
한번 더 나가시는 출조에서도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