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형이나 맹탕노지 그리고 가을,겨울철엔 한셋트로 충분합니다.
하지만 봄,여름 수초가많은 자연노지 저수지라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수초작업을 해야하는 곳에서도 수초제거기로 작업할수있는 길이가 한정되어있기때문에 같은칸수가 많이 필요로할때가 있습니다.
그리고 자연적인 수초 사이를 노릴때도 마찬가지입니다.해서 전 두셋트에 22,24,26,28,30 대는 한쌍더 추가해서 다닙니다.
가을 겨울엔 한셋트면 충분합니다
한 포인트에 비슷한 칸 수로 열대 가까이 깔아야 하는 경우가 출조 횟수에 절반정도 차지 하는것 같더라구요...그래서 전 수초 낚싯대의 경우 1.6칸 부터 44칸 까지 0.2칸 단위로 3~4셋트 가지고 다닙니다.
대략 오십대 가까이 되죠...그래서 가방끈 자주 끊어 먹습니다.
지금은 요령이 생겨서 대충 눈으로 포인트 가늠해서 필요한 칸수만 챙기고 낚시가방은 차에두고 합니다...
낚시에 정답은 없습니다...그냥 각자의 스타일대로 하시는게 정답에 가깝죠^^
전 매주 한곳만가다보니 필요한 댓수가 있으서 16*1 18*4 20*2 22*4 24*4 26*3 28*3 30*3 그위로 40까짐 쌍포인데 32부턴 창고에 있음. 부들포인트라서. 노지라면 굳이 쌍포이상은 필요없는듯요. 떡밥낚시엔 쌍포 좋지 않나요?같은포인트에 2개 나란히 붙여서 집어하면 효과좋을듯 한데..
실제 노지에서는 거의 칸수별로 뺍니다
노지도 자주 가는 곳은 몇 칸대가 입질이 오는지 빤하기 때문에 3포 놓지만
자주 안가는 곳은 칸수별이죠
조과는 큰 차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