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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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원봉돌 채비시 찌를 어디까지 노출시키고 낚시를 하는것인가요?
양어장 잡이터에서만 하고 어쩌다 손맛터 에서 합니다.
낚시대는 3.2칸 쌍포이고 원줄은 카본2호 입니다. 찌는 낚시가게에서파는 5천원짜리 찌인데 부력은 잘모르겠습니다. 길이는 50cm 정도입니다.
스위벨채비와 비교하여 궁금한점이 있어서 이렇게 질문을 올립니다.
1. 원봉돌채비시 처음낚시터에 도착해서 스위벨채비와 마찬가지로 바늘을빼고 찌맞춤을 하는것인가요? 아니면 처음부터 바늘끼고 찌맞춤을
해도 상관없는것인가요?
2. 찌맞춤또한, 스위벨채비와 똑같이 처음에 수심체크후, 40~50CM 내리고 캐미꽂이.... 이런 과정을 거쳐서 하는것인가요?
3. 찌맞춤이 끝난뒤, 본격낚시를 할때 캐미가 수면과 일치가되도록해서 낚시를 하고싶은데, 이렇게 해도 상관없는것인가요?
아니면 스위벨처럼 찌톱을 1목에서 2목 정도 내놓고 해야만 봉돌이 안착되어서 낚시가 되는것인가요..?
친구녀석이 스위벨~ 스위벨~ 노래를 불러서 처음부터 스위벨채비로 하여 사용중인데 단순하고 편리한 원봉돌채비가 끌리네요.
고수님들의 많은 정보 부탁드립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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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스위벨채비처럼 민바늘로 찌맞춤을 해야 도움이 되실겁니다..
2번.. 이 역시 스위벨 채비처럼 하시면 됩니다..
3번.. 이 문제는 애초에 원봉돌 채비를 찌 어디에 맞췄냐가 중요한것 같습니다..
수면과 일치하게 찌를 맞춘상황이라면 수면에 일치하게 해놓고 낚시를 했을경우 원봉돌이 바닥에 안착이 안됐을 가능성이 높을수 있습니다..
찌 맞춤시 케미고무 아래 맞추셨다면 한목 내놓고 하시면 되고, 한목에 찌맞춤을 하셨다면 두목을 내놓고 하시는게 안정감이 있어서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