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터 같은경우는 저는 가는곳만 갑니다.
왜냐,자주가는곳은 자리마다 포인트,낚시칸수,등등
여러가지로 알수가 있기때문에 꽝은 면할수가 있읍니다.
저도 지금까지 꽝은 없었구요,
잉어 안되면 2~3마리,잘되면 10마리까지(어깨가 안좋아 포기)
붕어 안되면 20마리,잘되면 하는만큼 끝도 없지만 역시 어깨가 안좋아 포기합니다.
이러니 자주 안갈수가 없네요.
그런데 1년에 두번정도 가는 유료터는 아무리 노력해도 마릿수가 5마리가 넘지 않네요.
그리고 자주 가는 낚시터도 안되는날은 정말 아무리 노력해도 안되더라구요.
그날 상황이 아주 중요한것 같읍니다.
즐낚하시고 손맛 많이보세요.

많이들 잡으시네여 부럽습니다...

유로터 가본지도 꽤 오랜시간이 흘렀지만
저의경우 많게는 약 100수 이상도 여러번
한 기억이 납니다.물론 붕어에 한해서...
잉어.향어의 경우 대략 5수 이상이면 괜찮은
조황이 아닐까 합니다.
낚시터도 나오는 포인트는 한정되있기에
마릿수 조과를 보시는분도 몇명 안되는 것입니다.

멀리 가기가 귀찮아 요즘은 관리형 저수지에 주로 갑니다.

보통 자기만의 터가 있는데..

항상 가게되면 그곳에 장을 피게됩니다.

전, 보통 잉어 5수 , 붕어 10여수는 평균적으로 합니다.

그러나 욕심내서 잉어 떡밥으로 하게되면 잉어만 15수정도는 합니다.

잉어는 좀 짜증나서...

두근 님 말씀대로 인터넷사이트는 과장이 심하죠
이낚시터가 조황이 안좋으면 그지역 낚시터가 거의가다 안좋습니다.
사진에 올리는건 특이한경우죠 안먹을땐 떡밥 마구마구 뿌려대도 찌가 좌우로 살랑거리기만...
이럴땐 조과는 포기하죠 5수이하
올해에는 저같은경우엔 딱 한번만 대박하고 나머진 노지는 꽝 유료터는 낮마리수준이였습니다.

예전에 몇번 다닐때 평균조과가 3수이하 다른 낚시인들은 잘 잡는데 저는 영 ...

게을러서 그런가봅니다.. 집어를 않해서

저도 대부분 3수이하 이고요 어떤날은 밤새 꽝 집어를 잘 못해서 그런건지 알수없네요

대여섯마리 잡고 나면 힘들어서 못해요 ㅎㅎㅎ

팔이 아퍼서 더 잡고 싶지 않던데요...

양어장낚시!

입어료보다 더많은 금액의 떡밥으로 집어 하시면...
마릿수 좋아요^*^

근데 잉어 향어를 집어 시켜놓으니까
지들끼리 먹이 쟁탈전이 벌어져서...
무조건 훽~끌고들어갑니다...
팔아파요!^*^

저역시 올해는 많게는 10여수 정도 되고, 조황이 좋지 않은 날엔 2마리가 전부 더라구요.
암튼 손맛 보기 점점 힘들어 지는 것 같네요...

자비터(예전에 수입이 원활할때는 많이 나와죠)

지금은 양어장 손맛이라도 보려면 장난아닌 돈(고기밥) 쏫아 부어야 겠죠

양어장도 고기 수급이 어려고 손님도 예전과 달라 개체수가 적으것 같습니다

요즘 제일 잘나오는곳은 시간당 3만에는 고기는 허벌나게 나온다더군요(상품권은 별로없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주로가는 경기지역 3만평 관리형저수지 기준입니다 99%잉어만나옵니다 많을때는30~50마리정도(팔아퍼죽습니다)

잡습니다..평균10~20수사이이고 안댈때는 5수정도.. 꽝친적은 아직없는듯합니다 최악조과가 1수 ㅎㅎ

다들 많이 잡으시는 군요

적게 잡으시는 분들은 댓글이 없어서인가??? ㅎㅎ

전 장대 낚시를 주로 하는데 5마리 전후 잡네요.

낚시대가 길어지니 대박 조황이 별로 없는것 같아요

여긴 경상도~~^^

예전 대물낚시를 몰랐을 시절 양어장에서는 마리수 승부 꽤 많이 보곤 했습니다.
이건 거의 노가다 수준으로 가운데 손가락에 물집이 잡혀서 터져도 잡아냈지요,,^^;;
근데 언젠가 부터 내가 왜 이고생을 하고 있는가 반문이 들더군요,,,ㅡㅡ''
낚시는 즐기는 것이지 노가다가 아니더군요,한때는 200수 이상도 넘어선적 많았습니다.살림망 들다가 밑이 찢어진 경험도 많구,,
ㅎㅎㅎ
다 흘러간 옛이야기죠,,,그냥 즐긴다 생각하고 하는게 맘이 편합니다.
지금은 오직 밤새 1~4번의 입질을 보기위해 밤을 지세우는 대물꾼으로 조금씩 변하고 있습니다.^^

어느 유료터나 처음 방문하게 되면 좋은 조과를 기대할 수가 없는것 같습니다.

가장 중요한 포인트, 잘 먹히는 어분 종류, 고기가 주로 나오는 시간, 낚시대 칸수 등 정보부족으로 인하여 손맛을 제대로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됩니다. 허지만 몇몇 단골꾼들은 잘 잡아내는 것을 목격하게 됩니다. 그만큼 단골꾼들은 다니는 유로터에 대해 정

보가 많다는 것입니다. 단골꾼들도 처음에는 그렇게 잘 잡아내지 못했을 것 입니다.

그리고 날마다 기후가 틀리는 점도 중요한 사항이 되겠지요. 어제까지는 잘 나왔는데 오늘은 입질이 뚝......

저는 서울에 살고 있지만 대물유료터에는 멀리 장호원 거*낚시터까지 다니고 있습니다.

제 정서에 맞는 낚시터이다보니(조용하고 깨끗함. 그리고 사장님의 친절함) 멀어도 부지런히 다니고 있습니다.

몇년을 꾸준히 다니다 보니 계절별 포인트까지 알게 되더군요.

저는 평균 조황이 5 ~ 10수정도 하지만 올해도 5월에 꽝을 한번 한적이 있습니다. 노력해도 안되는 날이 있습니다.

물속 고기마음을 알수는 없으니까요. 단지 모든 상황을 그동안의 경험으로 추측을 할 수는 있겠죠.

지난주 토요일(8월 30일)출조에서는 오전 11시부터 일요일 오전 10시까지 중간중간 쉬어가면서도

잉어, 향어 합해서 정확히 25수, 바닦붕어 2수로 마감하고 왔습니다. 다니다 보면 이렇게 대박을 하는 날도 있습니다.

유료터에빠져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한곳에만 부지런히 다니시면 좋은 조황을 볼수 있는 확률이 높아집니다.

항상 안출하시고 즐낚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