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분"가장 중요한 것은 포인트와 그날의 활성도 입니다"절대동의합니다
이것이 낚시의 핵심입니다(물론 채비도 고려되지만)
특히 양어장 붕어는 자리탓이 아주 더 하지요, 그것도 평일날 자리는 대박이지요
그자리는 아무나(맨 초는 아닌) 않아도 잘나옵니다(조건은 밥을 많이 투척합니다)
그래서 양어장은 그터 단골들이 잘잡는 경향이 있고요
아니면 사전에 지인들한테 차리를 추천받아 않습니다
그래서 잘나오는 자리는 새벽에 들어가서 말둑박어놓고 있습니다
(오후에 입장해서 어디 않을까 어슬렁대다가 아무데나 턱하니 않으면 ...... ㅋㅋ)
특히 토욜날 같은 경우 그렇고 그런자리에서는 성제현씨인들 조과가 별로일겁니다
평일, 좋은 포인트 등의 요인도 분명 있을 것입니다
한편 저는 이른바 템포낚시라는 것을 따라 해보고 느낀점은
1. 글루텐을 같은 양를 사용해보면 성대표 소비량을 못따라 갑니다
그만큼 성대표는 집어를 엄청 열심히 한다고 보여집니다
2. 투척을 야간에도 성대표만큼 반스윙으로 앉아서 정확히 하기가
쉽지가 않더군요 집어군이 아무래도 흐트러집니다
하물며 수심 2 ~ 3미터에서 풀스윙으로 투척한다면 집어는 더 힘들죠
3. 집어제를 바늘에 다는 요령, 즉 집어제가 바닥에 도착할때는 거의
풀어질수 있게, 그러면서 투척에는 지장이 없는, 이러한 노하우들이
쉽게 따라 흉내내기는 쉽지 않더라구요
작은 차이가 모여지면 꽤 많은 조과의 차이를 나타낼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낚시 티비보면 여러낚시인들이 꽝을 치는경우가 허다하죠 나름거기에서 편집을 하고 일주일에 한번 방송나가야하니
군계동영상은 저도 많은것을 보고 배웠읍니다 지금도 그채비를하고있고요 그러나 군계동영상은 일주일에 한번나가는것이
아닌 잘잡힐때 올리도록하겟죠 자체싸이트가 있으니 여러분들이 포인트 밑밥운용등등 안나올땐 안나온다 여러가지 의견이
분분하지만 그래도 내노라하는 낚시인중에 한명은 분명합니다 대학에서 낚시 강의까지 하시는거보면 대단한거죠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다들 자기가 좋아하는 낚시인이 있듯이 채비 성품 기법 좋아하는 한명씩은 있을테죠 태클 사양합니다
14년도 12월 말쯤인가 의정부 일ㅇ하우스에서 성대표님이 지인과 함께 낚시하는것을 우연찮게 봤습니다.(짧게 인사나누고 담소시 지인따라 처음오셨다 했었음)
의정부 일ㅇ하우스(손맛터)는 두대까지 편성 가능한 곳인데
동영상에서하듯 템포낚시~
남들 입질없어 두손 놓고 있을때 계속 올립니다...
특유의 정자세 그대로 앉아서 챔질에 붕어 계속 올라오구...
그때 느낀건 진짜 국가대표 낚시인이구나~ 하는 생각?
뭐 그때도 운이였겠지 하는 맘으로 여기면 어쩔수 없겠지만요...허나 제 눈으로 봤던 당시엔 낚신이였음 ㅎㅎ
동영상에서 보였던 낚시스탈과 웃음섞인 말투와 표정...친절한 설명까지 다 똑같음!
그리고 인성 부분 최고~!
제가 자리잡느라 이동중에 마주친거라 반가운 마음에 낚시중임에도 실례를 범하며 먼저 인사를 했었는데...자리에서 일어나 악수까지 권해주고 이런저런 사적 농담과 담소까지 해주시던 기억이 생생~ㅎㅎ
군계일학 성제현 대표의 동영상의 경우
조과의 정보를 어느정도는 알고 나서 촬영계획을 잡겠죠
그리고 고기 잡는 부분만 편집해서 나오니깐
아마도 던지면 나오는? 것처럼 보일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스위벨채비의 경우 저도 처음에는 많이 어려웠으나
자주 접하시다보면 확실히 기본 채비보다는 좋더라구요
스위벨채비가 어렵다거나 할 경우 군계일학에서 동영상을 자주 접해 보세요
확실히 도움이 될거예요 스위벨이 잘 맞지 않으시면 옥내림같은 채비도 한번 해보시구요
대신 쉬운게 아니라 꾸준히 열심히 하셔야만 합니다. 이게 더 어려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