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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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원 천하명인탈렌트 제품을 꾸준히 사용했는데 낚시후 사후관리를 안했더니 사용감이 계속있다보니 절번들 기스들 물기들때문인지 요즘들어 부쩍 낚시대를접을때 낚시대들이 잘 안접히는 현상이 생깁니다.낚시가 끝난 후에 햇빛에 말리고 수건으로 닦고 낚시대집에 집어넣고 다음 낚시갈경우 다시쓰고 이런방식으로만 사용했는데
이번에 뒷마개를 열어서 분리해보니 물기가 수건으로 닦는다고 전부해결되는건 아닌거 같다는 생각이들었습니다
원줄을 풀고 거실에서 드라이기로 말려볼까 생각중인데 원줄풀고 초리대까지 다빼고 다시 원줄을 묶는다면 원줄이 짧아지기때문에 그게걱정되기도하고
선배님들은 낚시대 관리들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합니다^^천하명인 탈렌트 괜찮다고 생각하고 쓰고있는데 물기가 많이묻거나 비에 홀딱맞으면 절번이 잘 안잡히는경우를 계속접하다보니ㅠ낚시대를 바꿔타야하는 생각마저드네요
낚시대 저처럼 관리안해도 절번 잘들어가는 낚시대들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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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대 전용 수건으로만 사용하시면 기스방지 될겁니다.
일주일 안에 바로 사용할것같으면 그대로 보관 하고 좀더 길어질것같으면 낚시대 손잡이 캡만 열어 세워 둡니다.
습기로 인한 기포 발생이 생기지않게 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