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 댐 릴 낚시 하시던 분이 35대 편건 보았습니다만
대 낚시를 24대나....
미끼 교체 하는데만 30분은 걸리겠네요.
입질에 엄한대 챔질도 부지기수 일거 같고, 입질을 놓치는 경우가 더 많을 것도 같고..
여튼 엄청 부지런한 분일거 같습니다.
실제 본건 14대 펴신분이 가장 많은 경우였네요.
다대 편성은 본인 만의 낚시 스타일인 것 같습니다. 다대 펴놓으면 기대감 상승 + 자기 만족 아닐까요?
예전에 4대 편성하고 옆 사람은 12대 편성해서 저수지에서 둘 만 밤낚시를 한 결과 저는 월척 11마리하고
옆 사람은 2마리 한 적이 있습니다. 다대 편성이 꼭 좋은 결과로 이어지지는 않는다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다대 편성? 요즘 저수지 낚시에서 생각을 좀 해볼 문재가 아닌가 생각 합니다.
주제와 다른 댓글이오나 같은 취미를 가지고 찾는 동료의 마음도 배려하고, 나의 어깨 및 팔 보호, 힐링을 생각할 때 지나친 다대편성은 절대 좋은것이 아닌 경험담이며, 조구사 광고, 다대편성된 TV 광고 낚시에 입질하시면 내가 걸려들어요.(어깨고장 2년간 개고생과 낚시장비 풀셑비용 지불)
댐이나 강계도 아닌 좁은 저수지 몇 몇 포인트가 없는 장소.., 이미 만들어진 옆자리에 누가 앉올까봐 장대로 갓낙시를 펼쳐 좌우 3개자리를 독차지하면서도 자리가 없어 옆자리에 앉거나 두세대 펼치면 매너, 먼저, 예의 타령... 다대 장대편성이 경쟁하듯 늘어만 가는 현실에서 힐링낙시, 스트레스 해소. 즐기는 낚시가 될까요.
뭐 다대편성이야 본인 맘이고 어떤 법이나 암묵적인 룰이 있는것도 아니지요..
다대 편성하려면 그만큼 설치나 철수시 많은 시간과 힘이들고 낚시하며 신경도 많이써야죠..
자신의 뜻이고 기쁨이고 남이 시킨다면 그리 못하죠..
본인의 만족이니 누가 뭐라고할 건 아니라고 봅니다..
다만 출조시 물가에서 한정된 포인트와 자리가 있는데 자신의 기쁨만을 위해서 다른이가 누릴 기쁨을 방해하게 된다면
조금 자제 하시는 게 맞겠죠..
전 6대 펴보았습니다..
아직 앞치기도 서툴러서 투척시 좌우 1미터는 차이가 나기에 더 펴려고해도 못합니다..ㅋㅋ
대 낚시를 24대나....
미끼 교체 하는데만 30분은 걸리겠네요.
입질에 엄한대 챔질도 부지기수 일거 같고, 입질을 놓치는 경우가 더 많을 것도 같고..
여튼 엄청 부지런한 분일거 같습니다.
실제 본건 14대 펴신분이 가장 많은 경우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