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지에서는 삼합 아니라 백합을 해도 효과가 없다고 생각 합니다.

양어장이라면 그곳의 단골 조사님께 자문을 얻으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삼합 2년전에 한번 사용 해 봤는데 효과는 그닥..양어장 에서 사용 했는대 오히려 입질은 일반 글루텐(5번)이 훨 낳더군요..노지라면 더더욱 효과가 없을것 같아요..

요즘은 떡밥낚시를 자주하지않아서.
근데 미끼통에는 있습니다.
잡어가 많은 곳보단 늦은 가을이나 초봄에 사용하면
집어에는 도움됩니다.

떡밥 종류별로 한20가지 섞었더니 똥냄새가...
마음에 안식일뿐이더군요 입질은 없고...

치졸한 영업전략 아닐까요~~계속 사용해 보았지만 별 효과가 없었습니다~~그냥 옥수수 한알이 조과가 훨씬 더 좋았습니다~

옥수수글루텐이면 만사오케이던데요.

9절판에 9가지 각종 마약을 가지고 다니면서 배합해서 써야 제대로죠.
농담이구요 ㅋ

낚시하다보면 물고기를 낚는게 아니라
오히려 그럴싸한 말에
낚시인이 낚여서 돈써보게 되는 경우 많죠.

특히, 온 저수지 고기를 다 불러 모아줄 것만 같은 집어제나 미끼류들...

5kg에 만원 내외하는 옥수수 가루에 물만 적당히 섞어서 써도,
요즘 유행한다는 특허 옥수수 글루텐이랑 큰차이 없더군요.

개인적인 경험을 말씀드리면...

아쿠아 3합이 2,3, 블랙, 김밥 중 3개 합치는 걸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요.
집어력은 어느정도 보장된다고 보는데요.
다만... 확상성이 매우 떨어져서 보리 계열이나 확산성 집어제 하나 섞으시는게 좋습니다.

저는 보통 3합 + 확산 1개 해서 4합을 사용합니다.

실제 사용해봤는데 개인마다 여러 조건이 다르기에 정답이라 할 수는 없지만
양어장은 그 양어장에서 잘먹히는 것으로 하는것이 좋을듯합니다.(삼합 먹히는 양어장은 못가봤네요. 저는 효과 못봤어요)
노지는 별로 효과를 보지 못해서 새우 잡을때 어망에 넣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ㅠㅠ

양어장에서 당고 사용으로 100수 이상 잡아봤습니다.어분만 사용시 큰 효과는 못봤구요 보리랑 같이 사용할 경우 효과 많이 봤습니다.집어+미끼

별짓을 다 해보고, 삼합에 이것저것 추가까지....
옆에 아쿠아텍에 보리보리 섞어서 쓰시는 분이 더 잘 낚더라는...

그게다 낚시꾼들 주머니 터는 병맛같은 상술입니다.

양어장 같은 경우 아쿠아2 단품만으로도 충분 합니다.

다만 어분 선택시 불림속도라던지 경시변화라던지 주의해서 선택하시면 아마 좋은 결과를 얻으실 수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윗글의 고수님 말대로 양어장은 무조건 거기서 평균적으로 쓰는걸 쓰면 먹힙니다....90프로 이상 ㅋㅋㅋ 그리고 나머지는 자리와.....밥질이죠

아쿠아 50. 찐버거 40 신장 10 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