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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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렁이 기부왕에서 낚시왕이 될수있었는데 말입니다.
원줄은 3호(채비에 예민하지 않아서 집에있던 나일론 루어라인 사용)하구요,
목줄은....무미늘로 7호정도 되는바늘에 굵기는 기억이 안나네요,
아까 9시경에 빨리는 입질에 챔질했더니 낚싯대를 세우지도 못하고
(순간을 기억해보면 수면과 낚싯대의 각도가 35도 정도 되는것 같네요)
낚싯대 울음소리만 듣고 핑 하는 소리에 바로 원줄이 터지네요. 찌는 다행히 건져냈는데
입질순간에서 터지는데 까지의 시간이 2초가 안되었습니다.
원줄은 교체한지 한달도 안된 줄이었는데 고기가 큰건지 제가 실력이 없던건지 모르겠네요.
붕어 얼굴본지도 오래됬는데 이렇게 묵직한 손맛보니 잉어도 욕심이 나긴합니다.
잉어전문가 회원님께서 조언해주셔서 지렁이기부왕에서 낚시왕이 되고싶네요.
(집사람한테 낯이 안서는 1인....고기는 못잡으면서 낚시는 가는데...지렁이는 계속 기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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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어 끌어낸다고 하던데~ 특수한 상황이 아니면
거의 불가능 하다고 봅니다^^;
40대로 모노 2호 목줄도 랜딩방향 잘못 걸리면
낚시대 들고만 있어도 자동으로 터집니다ㅋ